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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5년간 180억 규모 '정원도시' 사업 확정… 2030년까지 녹색도시 완성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5.12.16 12:13
  • 조회수 1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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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 정원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탄소중립과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미래형 도시 모델 구축을 본격화한다.


'정원도시'는 정원의 개념과 기능을 도시 전반에 도입하여 환경, 경관,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제천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80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으로, 제천시는 당장 내년도부터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청사진이 될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제천시는 공모 선정을 위해 이미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2024년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25년 1월에는 전담 조직인 '도시정원과'를 신설하여 추진 체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정원마을 조성, 시민정원사 양성, 정원박람회 개최 등 정원 인프라 확충과 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내년부터 정원도시 사업 가이드라인에 맞춰 중·소규모 정원 조성, 공동체정원·생활정원·주제정원 조성을 본격화하고, 도시 곳곳의 정원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정원도시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원은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핵심 자산"이라며, "정원을 기반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높여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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