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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숲” 전북자치도, 무장애나눔길·나눔숲 관리 성과 휩쓸어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5.12.17 13:37
  • 조회수 1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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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녹색인프라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에서 ‘나눔숲·나눔길 통합관리 부문’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녹색자금으로 조성된 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의 운영 및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전북자치도는 광역 차원의 체계적인 사후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7-1.+(사진)부안군+서림공원+무장애나눔길.png

 부안 ‘서림공원 무장애나눔길’ / 사진=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단위 성과도 눈부셨다. 완주군청(이산모자원 나눔숲)과 부안군청(서림공원 무장애나눔길)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완주 이산모자원은 현장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는 등 전북 지역에서만 총 4건의 수상이 이어졌다.


교통약자와 취약계층의 숲 접근성을 높이는 ‘무장애나눔길’ 등 녹색복지 사업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핵심 사업이다. 전북도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2026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서 약 26억 4,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전주·익산·순창 등 3개 지구에 신규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경호 전북자치도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조성된 숲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차별 없이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녹색복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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