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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에 담는 새해 소망"…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신년 맞이 치유 프로그램 운영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5.12.30 10:20
  • 조회수 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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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숲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한 해를 차분히 설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오는 1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도 치유'와 '소원 트리 만들기' 등 신년 맞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특화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스터.png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 숲 특유의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활용해 일상의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자연과 교감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을 가다듬는 시간을 갖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따뜻한 차의 온기와 향기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치유 명상 다도’, 그리고 각자의 소망을 정성스럽게 담아 나무를 꾸미는 ‘소원 트리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이러한 체험은 연초에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민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모든 국민이 숲에서 새해를 차분하게 시작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치유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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