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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살리고 소외계층 돕고” 국립횡성숲체원의 따뜻한 상생 행보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5.12.30 10:22
  • 조회수 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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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누적 매출 2억원 돌파! 판로 다각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횡성숲체원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숲체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횡성군 농가 및 소상공인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역대 최고치인 누적 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일회성 판매를 넘어 ‘판로의 구조적 다각화’를 이뤄낸 결과로 풀이된다. 숲체원은 횡성 쌀, 요거트 등 지역 특산물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시설 내 식당 식자재나 사업용 간식으로 연계하는 등 안정적인 대규모 조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은 고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단순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섰다. 숲체원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과 함께 연말 기부금을 조성,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방문객이 현장에서 구매한 제품이 귀가 후 재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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