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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나무지도 제작 주기 '5년→1년' 단축… 디지털 산림 관리 혁신

  • 박숙희 기자
  • 입력 2025.12.30 16:32
  • 조회수 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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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위성·드론이 만드는 '스마트 나무지도' 제작 혁신 성공

 대한민국의 산림 정보를 담은 '나무지도(임상도)'가 첨단 기술을 입고 매년 새롭게 태어난다.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위성영상, 인공지능(AI), 라이다(LiDAR) 등 최신 원격탐사 기술을 융합해 전국 단위의 나무지도를 매년 제작하는 혁신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5년이었던 제작 주기가 1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산림공간정보의 최신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그림1_+라이다+등을+활용한+산림내+수고분포+분석.PNG

 라이다등을 활용한 산림내 수고분포 분석/ 사진=한국임업진흥원 

 

나무지도는 수종, 숲의 나이, 밀도 등 산림 자원 현황을 파악하는 국가 핵심 데이터로 산림경영계획 수립의 필수 자료다. 그동안은 정보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 현장과의 괴리가 있었으나, 진흥원은 지난 3년간의 기술 개발을 통해 위성영상이 변화를 감지하면 드론이 집중 조사하는 스마트 시스템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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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영상분석 산림변화 탐지 및 조사지선정/ 사진=한국임업진흥원 

 

특히 이번 데이터는 국토교통부의 공공측량 성과 심사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높은 신뢰도를 입증했다. 진흥원은 이를 '다드림(산림정보 다드림)' 시스템 등과 연계해 임업인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산림 소득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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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활용으로 최신정밀영상 활용/ 사진=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은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적극 도입해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산주와 임업인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산림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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