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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해남군서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소각산불 원천 봉쇄

  • 이선용 기자
  • 입력 2026.01.06 13:17
  • 조회수 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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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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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를 맞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한 캠페인실시/ 사진=영암국유림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일 전남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일원에서 유관 기관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파쇄를 통한 친환경적 처리 방식을 지역 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깻대와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직접 파쇄하고 방치된 폐비닐을 수거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또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소각 금지 계도 활동을 펼쳤다.


현재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림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관내 시·군·구의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마을회관 방문 홍보와 산불 취약지 현수막 설치 등 주민 밀착형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박상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영농부산물은 소각이 아닌 파쇄와 같은 안전한 방식으로 처리해야 대형 산불을 막을 수 있다”며, “소중한 산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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