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자살 예방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설계 논의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6.01.09 12:12
  • 조회수 11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마음의 병, 숲에서 치유한다" 산림청, 자살 예방 산림치유 모델 정립 박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산림치유를 보건·의료 서비스와 결합하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8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자살 위험군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2.제6회 산림치유 콜로키움 1.JPG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 개최 /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자살 시도자와 유가족 등 대상자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 활동 강도와 진행 방식, 모니터링 체계를 세분화하는 ‘맞춤형 설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특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실효성 있는 운영 사례가 공유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산림치유는 자살 예방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며 위험군별 수준에 맞춘 정교한 프로그램 설계를 제안했다.

 

1.산림치유프로그램_오감걷기.jpg

 산림치유프로그램 오감걷기/  사진=국립산림과학원 

 

향후 국립산림과학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의 공간 전환 ▲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등 실증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진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는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증 연구를 확대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실효성 있는 자살 예방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립산림과학원, 자살 예방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설계 논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