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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광릉숲 사수” 산림재난 총력 대응 결의대회 개최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6.01.09 12:39
  • 조회수 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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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해 소각산불 근절을 위한 대국민 인식 확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산림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실천에 나섰다.

 

260105_산림재난 결의대회 및 영농부산물 파쇄.jpeg

 국립수목원은 ‘산림재난 총력 대응 결의대회’를 열고,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서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캠페인을 전개했다.

                                                                                                               / 사진=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은 지난 5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재난 총력 대응 결의대회’를 열고, 광릉숲 인접 경작지에서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빈번해진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수목원은 광릉숲 인근 농가에 방치된 영농부산물을 직접 수거하고 파쇄기를 이용해 처리하며, 산림 인접 지역 내 소각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병행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중 약 23%가 소각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행 산림보호법상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림재난으로부터 소중한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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