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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AI로 백두대간 지킨다... ‘디지털 산림관리 전환’ 본격화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1.09 12:42
  • 조회수 1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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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를 활용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생태계 보전 고도화 기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백두대간의 생물다양성을 보다 과학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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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7일,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우희성 교수를 초청해 ‘AI 기반 산림연구와 관리의 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 사진 =한수정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7일,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우희성 교수를 초청해 ‘AI 기반 산림연구와 관리의 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10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경북대학교와 민간연구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강에서는 ▲현장 중심의 AI 솔루션 ▲AI를 활용한 산림 생태계 변화 분석 ▲데이터 표준화 및 현장 적용 방안 등 산림 관리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 방향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산림자원 조사와 모니터링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의사결정의 과학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대학 및 민간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현장 실증 연구와 데이터 공유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AI는 산림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재난 대응을 고도화할 수 있는 핵심 도구”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과학에 기반한 산림 보전·관리 모델을 확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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