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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임업인 소득 쑥쑥… ‘2026 산림소득 지원사업’ 본격 시동

  • 박은택 기자
  • 입력 2026.01.12 13:03
  • 조회수 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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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비 지원부터 백두대간 소득사업까지… 임업인 부담 낮추고 경쟁력 강화

강원 인제군이 지역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2026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물 유통 비용을 절감하는 ‘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과 백두대간 보호구역 주민들을 위한 ‘2027년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임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은 관내에서 직접 생산한 임산물을 택배로 판매하는 임업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연간 400만 원 한도 내에서 택배비 실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어 유통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2027년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산·저장·가공 시설 구축을 돕는 사업이다. 백두대간 보호구역이 포함된 인제읍, 북면, 기린면, 서화면에 거주하는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공동사업의 경우 최대 3억 원(보조 90%)까지 파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택배비 지원 신청은 3월 31일까지, 백두대간 사업 신청은 2월 13일까지다. 인제군청 산림정원과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임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무적인 지원을 통해 소득을 높이고, 인제의 청정 산림자원이 지역 경제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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