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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6년 산림 R&D 수요조사 착수… “현장 목소리 담는다”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1.12 15:18
  • 조회수 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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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첨단바이오 등 전략기술 접목해 산림재난 및 임산업 성장동력 발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이 산림 현장의 혁신을 이끌 2026년도 상반기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사업(R&D)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기간은 내달 6일까지다.


이번 수요조사는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등 국가 12대 전략기술을 산림 분야에 도입해 산불·병해충 등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고, 임업 및 임산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실제로 그동안의 수요조사를 통해 ‘산불 진화 로봇’, ‘AI 기반 임도 관리’, ‘푸드테크’ 등 현장의 필요성이 높은 과제들이 실제 사업으로 연결되어 추진 중이다.


2026년 상반기 조사 대상은 ▲산림재난(헬기·병해충) ▲산림경영(AI 대전환·작업 안전) ▲국산 목구조물 ▲지역특화 임산물 ▲산림재래원종 등 8개 부문이다. 산림산업 관계자는 물론 대학, 연구기관,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임업인이나 농업회사법인은 이메일을 통해서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효성과 우선순위 검토를 거쳐 2026년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전향미 임업기술실용화본부장은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은 과학 기술이 뒷받침되어야 완성될 수 있다”라며, “국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산림과학기술 혁신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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