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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산림교육, 시민 97%가 ‘엄지척’… 연간 1만 명 숲에서 배웠다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1.15 12:02
  • 조회수 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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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송암공원 유아숲체험원 신규 운영 예정

당진시는 15일, 2025년 추진한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2018년 삼선산수목원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누적 수혜 인원만 8만 명에 달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산림복지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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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산림교육 사업 운영/사진=당진시 

 

지난해 당진시는 ‘숲인들 생태환경 두드림’과 협력해 총 517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인원은 총 1만 42명으로, 회당 평균 19명이 숲을 찾았다. 참여 층을 살펴보면 유아와 어린이가 63%로 가장 많았으며 성인(18%), 초중등생(14%), 고령자(5%)가 그 뒤를 이어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교육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유아 대상 산림 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당진시는 올해(2026년) 산림복지 인프라를 대폭 확대한다. 유아숲지도사를 기존보다 2명 증원된 4명으로 배치하고, 지난해 말 조성을 마친 ‘송암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운영해 더 많은 어린이에게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는 산림 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자연 속에서 휴식과 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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