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숲에서 찾는 마음의 휴식… 특수교사 600명 대상 ‘산림치유 연수’ 실시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1.20 14:32
  • 조회수 15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특수교육원 협력, 전국 6개 시설서 직무연수 진행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겨울방학을 맞아 특수교육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교원들을 위해 특별한 ‘숲속 쉼표’를 마련한다.

 

(사진) (1).jpg

숲에서 찾는 마음의 휴식… 특수교사 600명 대상 ‘산림치유 연수’ 실시/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진흥원은 국립특수교육원과 손잡고 전국 6개 국립 산림복지시설(청도, 춘천, 대전, 장성, 횡성, 영주)에서 특수교육교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동계 산림교육 체험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소규모로 시작된 이 연수는 매년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는 국립산림치유원을 포함한 전국 단위로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평교사뿐만 아니라 교장, 교감, 교육 전문직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교육계 전반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극심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마음돌봄'과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생태전환교육'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숲속 트레킹 ▲통나무 명상 ▲소도구 운동 ▲목공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교원들이 정서적 안녕을 찾고 마음 건강을 회복하여 학교 교육활동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여건을 고려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이번 특수교사 직무연수는 학교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적 산림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립특수교육원과의 협력을 통해 수어 숲해설 영상 등 접근성 강화 콘텐츠를 제작하여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산림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콘텐츠 개발도 병행된다. 양 기관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숲해설 영상(QR)’ 제작 시설을 기존 청도에서 횡성, 장성, 대전, 영주까지 확대 보급하여 누구나 차별 없이 숲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숲에서 찾는 마음의 휴식… 특수교사 600명 대상 ‘산림치유 연수’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