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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탄소중립 숲교육 확산 위한 교원 직무연수 운영

  • 박은택 기자
  • 입력 2026.01.22 14:03
  • 조회수 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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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초·중·고 교원 대상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심리적 회복력 강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춘천숲체원이 학교 현장의 탄소중립 교육 역량을 높이고 교원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특별한 연수 과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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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립춘천숲체원 어울림관 강당에서 진행된  ‘숲향기 솔솔’ 프로그램에서 연수 참가자가 

감정카드로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사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전국 초·중·고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특수분야 교원연수 ‘나와 숲, 되돌림(林)’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 시대에 필수적인 탄소중립 산림교육의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격무에 시달리는 교원들에게 숲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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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국립춘천숲체원 아침못마당에서 연수 참가자들이 ‘숲,수(水)토리 프로그램 진행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 제공

 

연수 프로그램은 이론과 체험이 조화롭게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산림교육 정책과 생물다양성을 연계한 탄소중립 교육 실천 사례를 배우며 교육 전문성을 쌓았다. 동시에 숲체험 기반의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무로 쌓인 피로를 풀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교사들은 학교 교육과정에 즉시 적용 가능한 산림교육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숲이 가진 교육적·치유적 가치를 현장에 전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했다.


박석희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숲은 탄소중립 교육의 장인 동시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공공 자원”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건강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산림교육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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