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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모든 것, 책 한 권에 담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송이문답」 발간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1.22 14:29
  • 조회수 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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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 특성부터 인공재배 연구 현황까지 문답 형식으로 알기 쉽게 정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송이버섯의 생태적 특성과 최신 연구 현황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문답(Q&A) 형식으로 엮은 안내서 「송이문답」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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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에 대한 궁금증, 「송이문답」이 답하다/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에 발간된 「송이문답」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송이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다. 내용은 ▲송이의 정의 ▲발생 시기와 장소 ▲인공재배 연구 현황 ▲미래의 숲과 송이 등 총 4개 장으로 구성되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해 준다.


특히 제3장에서는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와 공생하는 특성 탓에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송이 인공재배’ 연구의 현주소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감염묘 육성 및 이식 기술’의 상세한 소개와 함께, 이를 통해 산불 피해지였던 강원도 고성 지역에서 송이 재발생에 성공한 고무적인 성과도 담았다.


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새로 발생한 송이가 이식된 감염묘의 원천 송이와 유전적으로 동일하다는 사실을 입증함으로써, 기술의 신뢰성과 과학적 가치를 동시에 확보했다.


박응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장은 “「송이문답」은 오랜 연구 성과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소중한 자료”라며, “앞으로도 송이 연구 성과가 현장에 적극적으로 보급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내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누리집(book.nifos.go.kr/library)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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