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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2026년 정기총회 성료… “산림 경영의 뿌리, 숲의 가치 높이는 주역될 것”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1.24 15:07
  • 조회수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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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KW컨벤션 아이리스홀서 개최, 전국 회원 및 산림 관계자 대거 참석

(사)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회장 김관중)는 2026년 1월 23일 대전 KW컨벤션 아이리스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갑진년 새해 산림 경영의 혁신과 안전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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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는 김관중 회장을 비롯해 박은식 산림청 차장 등 산림 유관 단체장과 전국 영림단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관중 협회장을 비롯해 박은식 산림청 차장,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김헌중 한국산림단체총연합회장, 진영문 한국산림기술인회장, 최상태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등 산림 분야 주요 내빈과 전국 국유림 영림단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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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중 회장 “대형 산불·재선충 방제 등 국가적 산림 재난 대응 선도” 다짐 

 

■ “국가 산림 재난의 최일선, 영림단의 사명감 강조”


김관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국유림을 지키고 숲의 가치를 잇기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영림단은 대형 산불 복구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국가적 산림 재난의 최일선에서 존재 이유를 증명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변화하는 산림 정책에 발맞춰 경쟁력을 갖추고, 산림기능인의 권익 증진을 선도하는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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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식 산림청 차장 “영림단 처우 개선 및 안전사고 제로(Zero)화 총력”  

 

■ 산림청·유관단체, “영림단은 산림의 뿌리… 지원 확대 약속”


격려사에 나선 박은식 산림청 차장은 “나무가 튼튼하게 자라려면 뿌리가 건강해야 하듯, 영림단이야말로 우리 산림을 지탱하는 뿌리”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박 차장은 “현장에 맞지 않는 제도를 개선하고 처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올해는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기능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사를 전한 한국산림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은 원활한 목재 공급에 있으며, 조림부터 벌채까지 생애 전주기를 담당하는 국유림 영림단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영림단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기계화와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산림 단체들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진영문 한국산림기술인회장은 AI와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임업 시대의 준비를,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 산불 예방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 유공자 표창 및 외국인 근로자 격려… 화합의 장 마련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 기능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화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 이태호 대표가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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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통상(주) 이창수 대표이사에 감사패 전달

 

또한, 유라통상(주) 이창수 대표이사는 독일 블루엔젤 환경마크를 획득한 ‘스틸 친환경 바이오 플러스 체인 오일’을 협회에 기증하며 친환경 산림 작업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고, 협회는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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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네팔 출신의 ‘히말라야 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 

 

특히 제22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네팔 출신의 ‘히말라야 팀’(라이디안 제키, 보하라 다기 등)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순서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관중 회장은 “네팔에서 온 이들이 1년 만에 한국 면허를 취득하고 최고의 기술력을 보여줬다”며 격려했고, 외국인 근로자들은 서툰 한국어로 “한국 산림 전문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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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푸짐한 경품 추첨과 함께 참석자들의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전국 국유림 영림단원들은 2026년 한 해 동안 안전한 산림 사업장 조성과 국유림 경영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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