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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전국 142곳서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산불 원인 차단

  • 김현민 기자
  • 입력 2026.01.28 14:00
  • 조회수 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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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영농부산물 파쇄 주간’ 운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를 ‘전국 산림조합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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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사진=산림조합

 

이번 파쇄 주간에는 전국 142개 시·군 산림조합이 일제히 참여한다.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나 소각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과수원 전정가지, 고춧대, 깻대 등 방치된 영농부산물을 집중적으로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작업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불예비진화대와 영림단 등 전문 인력이 현장에 직접 투입된다. 이들은 부산물 파쇄 작업과 동시에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소각 금지 계도 활동과 산불 예방 홍보를 병행해 인식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산림청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산불의 연료가 될 수 있는 부산물을 지속적으로 수거하고, 산불의 예방부터 대응, 피해지 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선제적인 파쇄 지원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의 불법 소각 관행을 타파하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화마로부터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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