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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누적 방문객 22만 명 돌파... 중부권 ‘산림복지 허브’로 우뚝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1.29 16:07
  • 조회수 1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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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대 아우르는 ‘도심형 산림복지 명소’로 자리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주요원)이 지난 2019년 개원 이후 누적 이용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도심형 산림복지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29일 대전숲체원에 따르면, 개원 이래 매년 평균 4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특히 최근 ‘웰니스’ 트렌드에 힘입어 2030 젊은 층과 가족 단위 이용객이 급증하는 추세다. 대전숲체원은 ‘꿈씨패밀리’ 캐릭터 객실과 야간 프로그램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등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를 도입해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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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전숲체원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대전숲체원 숲길에서 자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 국립대전숲체원

 

단순한 방문객 증대를 넘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도 돋보인다. 지난해 이용객의 35%가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으로 채워졌으며,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 경계선 지능인의 발달 지원, 치매 예방 등 현대 사회의 아픔을 숲을 통해 치유하는 생애주기별 사업을 적극 전개해 왔다.


또한,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숲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대전숲체원은 시대 변화에 발맞춰 산림 교육과 치유, 문화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포용하고 숲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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