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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사회적 가치 ‘1.3조 원’ 달성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1.30 14:52
  • 조회수 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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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분석으로 숨은 가치 3,073억 추가 발굴
  • 예산 대비 26배 높은 복지 효과 입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가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난해 수행한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측정한 결과, 총 1조 3,03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사회적 효과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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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사회적 가치 ‘1.3조’ 달성...AI로 3,073억 추가 발굴/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번 연구는 무장애 도시숲 조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녹색자금 사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분석에는 AI 기반 정성데이터 분석 기법이 도입되어 기존의 15개 지표 외에도 ▲접근성 ▲사회적 유대 ▲정서 회복 등 5개의 신규 지표를 추가로 발굴해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 결과, 새롭게 발굴된 3,073억 원의 가치를 포함해 총 1.3조 원의 사회적 가치가 산출되었으며, 이는 투입 예산 대비 무려 26배에 달하는 수치다. 진흥원은 시장 가격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숲의 공공재적 가치를 정교하게 측정하기 위해 가치측정법(CVM) 설문을 병행하여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였다.


진흥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하고, 수혜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복지 혜택을 강화하는 정량적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녹색 인프라 확충과 숲 체험 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성과 관리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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