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분석으로 숨은 가치 3,073억 추가 발굴
- 예산 대비 26배 높은 복지 효과 입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가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난해 수행한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측정한 결과, 총 1조 3,03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사회적 효과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사회적 가치 ‘1.3조’ 달성...AI로 3,073억 추가 발굴/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번 연구는 무장애 도시숲 조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녹색자금 사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분석에는 AI 기반 정성데이터 분석 기법이 도입되어 기존의 15개 지표 외에도 ▲접근성 ▲사회적 유대 ▲정서 회복 등 5개의 신규 지표를 추가로 발굴해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 결과, 새롭게 발굴된 3,073억 원의 가치를 포함해 총 1.3조 원의 사회적 가치가 산출되었으며, 이는 투입 예산 대비 무려 26배에 달하는 수치다. 진흥원은 시장 가격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숲의 공공재적 가치를 정교하게 측정하기 위해 가치측정법(CVM) 설문을 병행하여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였다.
진흥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하고, 수혜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복지 혜택을 강화하는 정량적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녹색 인프라 확충과 숲 체험 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성과 관리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진지한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협회 강의실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 -
하동군, 드론 활용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하동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밤나무 재배지 1,293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7월 중순은 밤나무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시기다. 드...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22일간 무료 운영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휴장일에는 시설물 안전점... -
연천군,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 강화
연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0일 박종일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