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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서울대, 국제 유전체 연구 협력 MOU 체결… 기후변화 공동 대응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2.05 14:21
  • 조회수 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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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 유전체를 해독하는 국제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산림 생물다양성 연구의 글로벌 위상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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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서울대, 국제 유전체 연구 협력 MOU 체결/ 사진=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은 4일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원장 김학진, 이하 NICEM)과 국제 유전체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구 생물다양성 유전체 해독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국제 공동연구인 ‘지구 바이오게놈 프로젝트(Earth BioGenome Project)’ 참여를 위해 추진됐으며, 국립수목원은 국내 정부 기관 중 최초로 이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 생물자원 유전체 정보 생산 및 관리 ▲국제 표준 유전체 데이터 구축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협력 확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립수목원은 자생식물과 특산식물에 대한 유전체 연구를 한층 강화하고,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경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 “유전체 정보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미래 생명자원 활용을 위한 핵심 자산”이라며, “서울대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산림생물 연구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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