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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상생하는 숲속 예식 ‘백두연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 예비부부 공개 모집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2.05 14:57
  • 조회수 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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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숲속에서 열리는 특별한 결혼식 프로그램인 ‘백두연화(白頭蓮花)’에 참여할 예비부부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백두연화’는 백두대간의 웅장한 자연 속에서 두 사람의 소중한 인연이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난다는 의미를 담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만의 고품격 예식 프로그램이다. 수목원 측은 고유의 자연미를 살린 예식을 위해 수목원 내 주요 전시 공간을 결혼식 장소로 무료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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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웨딩가든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모집 대상을 기존 봉화 지역 주민에서 전국 예비부부로 전격 확대했다. 수목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4월부터 실제 예식 예약이 확정되는 등 숲속 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백두연화는 단순한 장소 대관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복지 인프라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며 “자연과 어우러진 의미 있는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bdn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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