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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 ‘숲을 보는 숲스쿨링’ 실시… 특수교육 산림복지 저변 확대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6.02.06 13:39
  • 조회수 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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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체험형 연수로 역량 강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박석희)은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을 대상으로 동계 특수교원 연수 프로그램인 ‘숲을 보는 숲스쿨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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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동계 특수교원연수 ‘숲을 보는 숲스쿨링’에 참여한 특수학교(급)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이 

춘천숲체원 다온마을에서 자신의 호흡과 걸음에 집중하는 ‘별빛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국립춘천숲체원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산림 교육을 교과 과정에 접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특수교사 22명은 춘천의 자연 속에서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자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겨울밤 숲길을 걸으며 자신의 호흡과 발걸음에 집중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휴식과 새로운 활력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이번 동계 연수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7~8월에도 교직원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산림교육 연수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산림복지 서비스 모델을 꾸준히 전파할 방침이다.


박석희 국립춘천숲체원장은 “학생들을 돌보는 특수교사들이 숲을 통해 먼저 회복의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사 개인의 치유를 넘어 학교 현장에서 산림교육이 활발히 실천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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