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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순백의 요정 숲으로 오세요” 인제 자작나무숲 무휴 개방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2.10 17:25
  • 조회수 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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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70만 그루의 자작나무가 뿜어내는 순백의 이국적인 설경이 탐방객들을 맞이한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화)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겨울 산행을 즐기는 탐방객들을 위해 인제 자작나무숲을 연휴 기간 내내 개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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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겨울 산행을 즐기는 탐방객들을 위해 인제 자작나무숲을 연휴 기간 내내 개방한다고 밝혔다.

                                                                                                                                      / 사진=인제국유림관리소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자작나무숲은 휴무 없이 정상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만, 일몰 시간과 안전한 하산을 고려해 오후 2시까지만 입산이 허용된다.


자작나무숲은 수령 30년 이상의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겨울철이면 하얀 눈과 은빛 줄기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하지만 겨울 산행의 낭만만큼 안전도 중요하다. 관리소 측은 적설과 결빙으로 인해 탐방로가 매우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아이젠과 등산화, 스틱 등 동절기 안전장비를 반드시 지참해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방문객들은 인제군을 대표하는 이국적인 자연경관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화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순백의 미를 간직한 자작나무숲에서 가족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즐거운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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