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 첫 가구 만들기” 화순 목재체험장 13일 개장
화순군이 군민들에게 나무와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생활 속 목공 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2월 13일부터 12월 초까지 화순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순목재문화체험장 프로그램 안내 홍보 포스터/ 사진=화순군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단계별 과정으로 기획됐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 목공 체험’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며, 성인들을 위한 ‘DIY 가구 제작’ 과정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생활 소품과 소형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어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화순군은 체험장에 직접 오기 힘든 보육시설이나 학교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 수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군민이 거주지 인근에서 목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비는 무료로 운영되어 군민의 부담을 낮췄으며, 참가자는 선택한 품목에 따른 재료비와 소정의 체험료만 부담하면 된다.
김두환 화순군 산림과장은 “나무를 직접 만지고 다듬는 과정을 통해 목공의 즐거움은 물론 산림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체험객과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화순목재문화체험장(061-374-3722) 또는 화순군청 산림과(061-379-372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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