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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불 피해지역 자립 돕는 ‘산나물 정원’ 조성 교육 성료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2.11 14:08
  • 조회수 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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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주에서 3일간 개최… 산주·임업인 대상 현장 중심 교육 실시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북 영주시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산나물 정원 실습 심화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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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북 영주시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산나물 정원 실습 심화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한국임업진흥원 

 

이번 교육은 산불 특별재난지역의 산주와 임업인들을 위해 마련된 ‘산촌 회복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최근 대규모 산불로 인해 생계 기반을 잃은 영남권 주민들이 임산물 재배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을 넘어 철저한 현장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참여자들은 ▲산나물 정원 관리 및 재배 ▲다래나무 전정 및 삽수 관리 ▲수목 전정 실습 등 산촌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기술을 익혔다. 특히 교육 수료 후에는 본인 소유 임야에 직접 심을 수 있는 산나물 종자와 모종을 배부해, 실질적인 ‘나만의 정원’ 조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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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북 영주시 산양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산나물 정원 실습 심화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한국임업진흥원 

 

진흥원은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3월 온라인 아카데미, 4월 추가 실습 과정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산불 피해 지역의 지속적인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산촌이 임업인들의 소중한 삶터이자 일터로 다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의 거점 시설을 적극 활용해 현장 중심의 임업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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