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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소나무 자원 활용 ‘목재 액상화’ 핵심기술 공개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6.02.11 14:27
  • 조회수 1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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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서 소나무 자원량 분석 및 액상화 연구 성과 공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10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학술발표대회’에 참가해 국산 소나무의 고부가가치 소재화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2026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연구성과 발표 1.jpeg

 소나무 자원 활용 및 고부가가치 소재화 핵심기술 발표/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번 학술대회는 목재 기반 에너지와 소재 분야의 최신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 임상도를 바탕으로 한 ‘소나무 용재자원량 분석’과 ‘리기테다소나무의 리그닌 회수를 위한 목재 액상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연구는 목재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에 화학적 처리 기술을 접목, 산업용 화합물이나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는 국내 산림 자원의 산업적 활용 범위를 넓히고 안정적인 원료 공급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박미진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및 바이오 소재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소나무를 비롯한 국산 목재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연구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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