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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50억 투입 ‘산림 가치 극대화’… 1656ha 조림·숲가꾸기 착수

  • 신성순 기자
  • 입력 2026.02.19 15:39
  • 조회수 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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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림 조성 및 산불예방 숲관리 강화, 임업 경쟁력 확보 박차

충남 금산군이 산림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지고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총 50억여 원을 투입, 1,656ha 규모의 대대적인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에 나선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산림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목재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조림 사업에는 15억 2,000여 만 원을 투입해 총 198ha를 조성한다. 여기에는 경제림(161ha) 조성을 비롯해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조림(25ha), 큰나무 조림(12ha) 등이 포함된다.


산림의 질적 관리를 위한 숲가꾸기 사업에는 34억 9,000여 만 원이 투입된다. 1,458ha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조림지 사후관리(1,206ha)를 중심으로 어린나무 가꾸기(110ha), 산불예방 숲가꾸기(40ha) 등 세부 공정별로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산군은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품질 목재 생산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임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조림과 숲가꾸기는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 자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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