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짚라인·캠핑장 정비 마치고 운영 재개… 봄맞이 체류형 관광 본격화
충북 증평군이 동절기 정비를 마친 좌구산휴양랜드 내 산림레포츠시설과 캠핑장을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장한다. 이번 개장은 봄철을 맞아 급증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캠핑 수요에 발맞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평 좌구산휴양랜드 전경/ 사진=증평군
군은 개장에 앞서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쳤다. 숲 지형을 역동적으로 활용한 산림레포츠시설은 5개 코스로 구성된 짚라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숲속모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현장에는 전문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캠핑장 역시 한층 쾌적해졌다. 군은 캠핑 데크를 보강하고 전기 및 위생시설을 대폭 개선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이용 요금은 비수기 기준 2만 원이며, 성수기(7~8월) 및 공휴일은 3만 원으로 책정됐다. 캠핑장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방문 전 예약 확인이 필수다.
좌구산휴양랜드는 레포츠와 캠핑 외에도 숲인성학교, 명상의 집, 좌구산천문대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교육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증평군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명실상부한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운영 내실화와 철저한 관리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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