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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천숲속야영장, 일반 이용객도 이용 가능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3.11 10:47
  • 조회수 1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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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일부터 반려견 지구·일반 지구 분리 운영…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휴양 기회 제공


사진2.김천숲속야영장 반려견 놀이터.jpg
김천숲속야영장 반려견 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는 반려견 동반 전용으로 운영해 온 김천숲속야영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반려견 지구와 일반 지구로 분리해 일반 이용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6월 개장한 김천숲속야영장은 반려견 동반 이용객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이용 대상이 제한되면서 가동률이 낮고 운영수지 적자가 누적되는 한편, 지역 주민과 일반 이용객들로부터 시설 이용 확대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4월부터 반려견 놀이터와 가까운 울타리형 오토캠핑장 5면은 기존과 같이 반려견 동반 이용이 가능한 ‘반려견 지구’로 유지하고, 나머지 야영시설 10면은 반려견 동반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일반 지구’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3.김천숲속야영장 조감도-복합운영.jpg
김천숲속야영장 조감도-복합운영

 

또한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숲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야영 사이트 주변에 느티나무를 식재하는 환경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천숲속야영장 일반 지구 예약은 3월 11일부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며, 반려견 지구와 일반 지구가 함께 운영되는 만큼 예약 시 이용 안내와 주의사항을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운영 정책 변경은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을 비롯한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성숙한 휴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국립김천숲속야영장.jpg
국립김천숲속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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