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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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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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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은 진입하기 전까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인 농다치고갯길 꼭대기까지 올가는 양평군 옥천면 37번국도변 휴양림입구가 나타나고,

정상에 서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눈이 시원하고 산안개가 끼는 아침이면 통나무 집 주위에 운무가 가득해 색다른 분위기가 나무로 산악자전거,오토바이 동우회 회원이 즐겨 사용하는 코스이다..


중미산휴양림은 해발 834m의 중미산은 산 전체에 침엽수림이 빽빽히 들어차 있어서 봄부터 가을까지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숲으로 우거져 있다.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서울 인근(1시간거리) 있으면서도 인근의 유명산, 용문산등의 높은 산에 둘러싸여 있어 마치 강원도 산촌에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휴양림 내에는 7인용부터 17인용까지 다양한 크기의 통나무집 7실이 자연과 조화롭게 분산 배치되어 있고, 야영장과 오토캠핑장 66면이 개설되어 있고 휴양림 중심부에 자연학습로가 설치 되어 직접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야영전문휴양림이다,

테마 숲은 산림이 인간에게 주는 심신수련을 하며 오리엔티어링경기를 실시하여 회사,단체,학교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반인도 신청하면 하루 2회 10시.13시에 참여할수도 있다.


휴양림내에는 기존 산책로를 이용 12개의 환경해설판이 설치된 스스로 알아보는 자연학습로는 약 50분에서 1시간30분이 소요되는 3.4㎞의 거리를 돌아보는 동안 자연휴양림의 이해와 숲이 인간에게 주는 역할등 청소년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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