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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10주년…전국서 산림문화축제 연중 개최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4.16 14:30
  • 조회수 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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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복지시설 중심으로 영화·걷기·트레일러닝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

(사진1) 청태산자연휴양림 10월 2일.jpg
청태산자연휴양림 10월 2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개원 10주년(4월 18일)을 맞아 연말까지 전국 산림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림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과 문화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 가치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숲을 보다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진흥원은 산림문화 확산과 전문기관 도약을 위해 오는 11월 대전에서 ‘2026 산림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숲체원(5월)과 칠곡숲체원(9월)에서는 어린이 대상 산림문화 페스티벌을, 진안고원산림치유원(10월)에서는 걷기 축제를, 춘천숲체원(11월)에서는 트레일러닝 축제를 각각 운영한다.


또 횡성·장성·나주숲체원에서는 ‘숲속으로 영화소풍’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열리며, 청도숲체원(6월)에서는 목공 전시와 ‘현대 산림문학 100선’과 연계한 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사진3) 인제자작나무숲 10월3일.jpg
인제자작나무숲 10월3일

 

아울러 국가산림문화자산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국가산림문화자산 AI 공모전’도 6월 중 개최된다. 이를 통해 산림의 생태·경관·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과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도시숲을 포함한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관련 사업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개원 10주년을 계기로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산림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산림문화의 공공적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 국립세종수목원 10월25일.jpg
국립세종수목원 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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