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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자살예방 ‘오대남 수호처’ 위촉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4.27 14:37
  • 조회수 1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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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0대 남성 대상 맞춤형 마음회복 산림치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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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주관한 ‘천명지킴 발대식’에 참여해 ‘오대남(50대 남성) 수호처’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자살 고위험군별 맞춤형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자살사망자 감소 추세를 유지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행사에서 50대 독거 남성 등 마음회복이 필요한 국민을 대상으로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숲 체험 공간으로 조성되어 참여자들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씨드스틱과 아로마 팔찌 등 산림치유 키트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위촉을 계기로 산림치유서비스를 자살 고위험군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 숲을 활용한 정서 회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진흥원은 향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50대 남성을 비롯해 위기 소상공인, 독거노인, 위기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마음회복 숲처방 산림치유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숲은 마음의 안정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치유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치유서비스를 확대해 국민의 마음건강 회복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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