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비 4억 5,000만 원 투입해 내곡리에 현대식 차고지·창고 신축… 오는 11월 준공 목표

양양군이 대형 임업기계장비의 체계적인 관리와 예산 절감, 그리고 주민 밀착형 산림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임업기계장비 경영센터’ 조성사업을 전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양군이 보유한 포크레인, 집게차, 고소작업차 등 대형 임업 장비들은 보관 공간이 협소해 외부에 노출된 채 보관되어 왔으며, 기계톱과 예초기 등 일반 장비 역시 좁은 창고에 밀집되어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총 사업비 4억 5,000만 원(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 군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내곡리 산물처리장 내에 연면적 260.8㎡ 규모의 현대식 차고지와 창고를 신축한다. 현재 공유재산심의회와 실시설계 등 사전 절차를 완료했으며,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거쳐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
경영센터가 완공되면 정밀 기계장비의 고장률을 낮춰 내구연한이 대폭 늘어날 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관리된 장비들을 활용해 주민 체감형 공익 사업에 다각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수집한 입목을 수거해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하는 복지 행정을 실현하고, 고소작업차 등을 투입해 민가 주변 위험 수목 및 설해목을 신속히 제거해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로변 풀베기와 칡넝쿨 제거 작업을 전방위로 진행해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도 기여하게 된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임업기계장비 경영센터 조성은 공유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산림 행정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올해 11월까지 차질 없이 준공해 가을·겨울철 주민 불편 해소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양군
- 산림청
- 임업기계장비 경영센터
- 대형 임업장비
- 현대식 차고지
- 내곡리
- 예산 절감
- 사랑의 땔감
- 위험 수목 제거
- 설해목 전지
- 공유재산 관리
- 산림 행정 서비스
- 복지 행정
- 숲가꾸기
- 양양
BEST 뉴스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진지한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협회 강의실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 -
하동군, 드론 활용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하동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밤나무 재배지 1,293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7월 중순은 밤나무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시기다. 드...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22일간 무료 운영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휴장일에는 시설물 안전점...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연천군,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점검 강화
연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0일 박종일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