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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수목원(일월·영흥), 개원 3주년 만에 누적 입장객 163만 명 돌파… 수원의 랜드마크로 도약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6.05.26 11:35
  • 조회수 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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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월수목원 산림청 추천 ‘올해 꼭 가봐야 할 수목원’, 영흥수목원 ‘경기도 유니크베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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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수목원 온실 앞

 

수원시의 도심 속 녹색 힐링 쉼터인 ‘수원수목원(일월·영흥수목원)’이 개원 3주년 만에 누적 입장객 163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수원의 핵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5월 하루 차이로 나란히 문을 연 두 수목원은 올해 5월 20일까지 총 163만 8천242명의 관람객을 맞이했다. 


일월수목원은 평지형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외지 방문객에게, 산지형 정원 구조인 영흥수목원은 인근 주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차별화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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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수목원 책마루

 

특히 일월수목원은 산림청이 선정한 ‘가족과 함께 꼭 가봐야 할 전국 10대 수목원’에 이름을 올렸고, 영흥수목원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정한 ‘경기도 유니크베뉴’로 선정되어 국제 마이스(MICE) 행사의 최적지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수원수목원은 지난 3년간 교육·예술·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서 총 63회의 특화 전시와 2,500회 이상의 해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왔다. 


수목원 본연의 기능인 식물유전자원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개원 초기보다 대폭 늘어난 총 3,303종 81만 4천305개체의 식물 자원을 확보했다. 특히 국립수목원과 협력해 멸종위기야생식물인 ‘해오라비난초’의 대체서식지를 성공적으로 관리하여 지난해 첫 개화를 이뤄내는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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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프라이브루크

 

이러한 생태학적 노력을 인정받아 일월수목원은 산림청 지정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등록되었으며, 전국 공립수목원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획득해 무장애 식물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350여 명의 시민 자원봉사단 ‘수수랑’ 운영과 주민 참여형 가든음악회 개최, 영흥수목원의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 등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거버넌스형 정원 문화를 정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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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 음악회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및 대한민국 조경대상 산림청장상 수상,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 우수사례 소개 등으로 대내외적 위상을 높인 수원수목원은 향후 주변 호수·숲공원과의 통합 운영을 통해 콘텐츠를 한층 더 확장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수목원이 글로벌 관광 거점이자 도심 속 녹색 복합 문화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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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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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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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비난초 산림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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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비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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