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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 부임 후 첫 행보로 대관령치유의숲 ‘여름철 재난 대비 안전점검’ 실시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5.27 14:00
  • 조회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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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월 말 국지성 호우 및 여름철 폭우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배수 시설 선제적 집중 진단


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우)이 대관령치유의숲 직원들과 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제공.jpg
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우)이 대관령치유의숲 직원들과 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원장 노희부)은 최근 노희부 원장 부임 이후 첫 공식 행보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 안전점검 및 취약지역 집중 진단’을 전격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관령치유의숲의 운영을 총괄하는 국립횡성숲체원 노희부 원장이 직접 현장을 주도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워진 5월 말 국지성 집중호우와 대형 산불 등 복합적인 산림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최고 수준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희부 원장은 대관령치유의숲 내 주요 건축물과 야외 편의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며 재난 방재 인프라를 직접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경사지 및 산사태 취약지역의 배수구 상태 관리 ▲산불 예방 및 초동 진화를 위한 소방 설비 가동성 및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상황 ▲치유로드(숲길) 내 낙석이나 고사목 등 안전 위해요소 정비 등이다.


특히 해발고도가 높고 경사지가 많은 대관령의 지형적·기후적 특성을 감안해,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및 산사태 우려가 높은 훼손 우려 구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노 원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미흡한 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예방 조치를 지시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 대응 태세를 상시 유지해 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대관령치유의숲원장 겸임)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그 어떤 가치도 국민의 안전보다 앞설 수는 없다”라며 “최근 기후위기로 자연재해의 규모가 예측 불가능해진 만큼, 철저한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숲을 찾아 휴식할 수 있는 청정 대관령치유의숲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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