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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음식 공모전 본선 성료…생애주기별 우수 레시피 선정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7.20 16:58
  • 조회수 1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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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상작 레시피 표준화·복지 현장 보급 추진, 국민 식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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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산림청과 공동 주최한 ‘2026 산림치유음식 공모전’ 본선 조리 경연을 지난 18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산 임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고 산림치유음식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음까지 채우는 숲의 한 끼’를 주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메뉴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연은 영유아·아동 대상 ‘아이숲’, 청소년 대상 ‘활력숲’, 성인 대상 ‘황금숲’, 노년 대상 ‘실버숲’ 등 4개 부문으로 운영됐다. 총 195건의 레시피가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0개 팀이 본선에 올라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산림치유음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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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전문 심사단과 국민 품평단이 완성도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실용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대상인 산림청장상은 ▲아이숲 부문 ‘고사리 떡갈비 정식’ ▲활력숲 부문 ‘총명산(山)버거’ ▲황금숲 부문 ‘소화 안심 숲 도시락’ ▲실버숲 부문 ‘삼색 표고화(花) 카롱’ 등 4개 팀이 수상했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인 최우수상은 12개 팀, 우수상은 14개 팀에게 돌아갔다.


수상작은 레시피 표준화 과정을 거쳐 산림복지 및 복지 현장에 보급될 예정이며, 국민 누구나 산림치유음식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레시피북으로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행사가 열린 국립나주숲체원에서는 본선 조리 경연과 함께 역대 수상작인 ‘산더덕어묵’ 시식회, 대한민국 조리 명장의 임산물 화채 시연, 임산물 퀴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와 방문객들에게 산림치유음식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황성태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 임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치유음식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치유음식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기는 건강한 식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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