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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자라미,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자생력 강화 논의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7.16 18:29
  • 조회수 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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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상반기 사업성과 점검하고 하반기 산림복지·유료 숲 체험 확대 방안 논의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2026년도 전반기 운영위원회의 회의 모습 @홍지영 기자.jpg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2026년도 전반기 운영위원회의 회의 모습 @홍지영 기자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대표 정연정)는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 서우룸 다이닝에서 '2026년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사업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운영 방향과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운영위원 6명과 실무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4건의 보고 안건과 1건의 논의 안건으로 진행됐다. 보고 안건으로는 ▲2026년도 사업 운영 방향 ▲조직 운영 현황 ▲상반기 사업 추진 실적 ▲하반기 사업 계획 등이 상정됐으며,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원안대로 의결됐다.


숲자라미는 상반기 서울국유림 B 사업 등 공공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총 906회 운영해 2만1,679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체 유료 숲 체험 프로그램도 24회 운영해 847명이 참여하면서 공공서비스 확대와 자체 수익 기반 확보를 함께 이뤘다.


하반기에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바우처)과 연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규 유료 숲 체험 수요처를 발굴하는 한편 장애인과 돌봄 아동 등 취약계층의 숲 체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운영위원들은 숲자라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유료 숲 체험과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각 운영위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연계 사업과 협력기관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정연정 숲자라미 대표는 "유료 숲 해설과 ESG 사업, 취약계층 대상 프로그램 확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지만 사무국과 운영위원들이 긴밀히 협력해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중장년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취약계층의 산림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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