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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이용자와 함께 만든다…울진서 ‘커넥트 데이즈’ 개최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8.07 15:16
  • 조회수 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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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용자 의견 수렴하고 안내체계·편의시설 점검…전면 개통 대비 운영 개선

(동서트레일_커넥트데이즈) 포스터.jpg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울진군 일원에서 ‘2026 동서트레일 커넥트 데이즈(Connect Day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서트레일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 국립울진동서트레일광역센터 완공을 앞두고 시설과 운영체계의 이용 편의성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5개 시·도와 21개 시·군·구를 연결하는 총 55개 구간, 849km 규모의 국내 최초 장거리 백패킹 숲길이다. ‘잇다(Connect)·만나다(Meet)·걷다(Experience)’를 핵심 가치로 조성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동서트레일 54·55구간 약 37.5km를 걸으며 울진 금강소나무숲과 불영계곡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체험한다. 국립울진동서트레일광역센터 인근 야영지에서 숙영하며 안내체계와 편의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의 이용 편의성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백패커 간 교류와 이용자·관리기관 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트레일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센터는 수렴된 의견을 향후 시설과 운영체계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경덕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동서트레일 전면 개통을 앞두고 이용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동서트레일을 건전한 백패킹 문화와 지역 상생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장거리 트레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 알림마당(https://www.komoun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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