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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나누기 ’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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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2.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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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는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에서 나오는 쓸모없는 나무를 수집하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땔감용 나무를 무상 지원하여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한 겨울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장 및 재해 예상구역에 있는 잡목 등을 수거하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땔감을 무상으로 나누어주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경제난을 감안하여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다고 하였다.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는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률과 에너지대체 효율을 높여주고, 추운 겨울 고유가로 인한 난방비 걱정이 많은 불우 이웃에게 땔감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금년도에는 도계읍 및 근덕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가구를 우선지원하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사랑의 땔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작년 말 어려운 이웃 23세대에 115톤 분량의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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