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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제사업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되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안전원 배치 △작업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작업시간 운용 △방제사업으로 인한 벌목으로 발생한 빈 공간에 대해 대체 나무식재로 경관보전 등 도시생활권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생활을 고려하고, 특히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베어낸 피해 고사목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울산 울주산불...58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6일 12시 21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산 2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8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9대(진화차 4, 소방 15), 진화인력 106명(산불전문진화대 33, 산림공무원 5, 소방 40, 경찰 13, 기타 15)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19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울산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26
  • 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울산 울주군 야간 산불발생....3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9시 46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5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9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진화차2, 소방차16), 산불진화대원 134명(산불진화대 44, 공무원 24, 소방 44, 기타 22)을 투입하여, 20시 2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며.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서는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2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5시 1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산 17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6시 20분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5대(진화차 4,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111명(산불전문진화대 44, 산림공무원 24, 소방 33,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시간 2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30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산불발생... 3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10일 10시 51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 26-5(사유림)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1시 2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3, 소방차14), 산불진화대원 111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44, 소방42, 기타15)을 신속히 투입하여 24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0
  • 울산 울주군 산불 40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은 12월 8일 19시 5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165-3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9시 4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1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01, 소방 15), 진화차 6대, 소방차 5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4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 완료 후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SK임업∙울산산림조합, 사유림 선도경영단지 최초 산림분야 탄소배출권 사업 시행 계약 체결
    SK임업(대표이사 정인보)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위탁경영주체인 울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전주호)과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 계약을 30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의 소득 증진, 정부∙지자체 및 지역사회∙기업 협력체계를 통한 탄소중립(Net-Zero) 실현과 산림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시장의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SK임업과 울산산림조합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산림청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기반한 탄소배출권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초로 발급되는 자발적 탄소배출권으로써, 산림탄소흡수원 증진을 통해 산주의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SK임업은 지난해 11월 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과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이어서 이듬해인 올해 2월 울주군∙울산산림조합과 ‘울주군 산림탄소중립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선행한 바 있다. 울산산림조합은 2015년부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울주군 일대 2,187ha 공∙사유림을 위탁 경영해오며, 소호리 및 내와리 일대 산림탄소상쇄제도 거래형 사업을 등록했다. 해당 사업에서 울주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연간 13,049 tCO₂ 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울주군에 등록된 자동차 3대 중 1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시키는 셈이다. 산주는 탄소배출권 발급을 위한 산림조사 및 흡수량 산정과 보고서 작성, 검인증 절차 진행 등 전문적인 산림 서비스를 SK임업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고, 발급된 탄소배출권을 나누어 가진다. 이렇게 발급된 탄소배출권은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수요를 가진 기업 또는 개인에게 판매하여 현금성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국가공익적 측면에서도 국내 산림경영율을 높임으로써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조성 및 산림분야 국가 탄소감축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SK임업은 산림탄소를 통한 가치 창출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SK임업 관계자는 “울주 산림협력사업을 ‘산림탄소흡수원 수익화’ 모범사례로 만들어, 국내 더 많은 산주에게 산림탄소를 통한 수익 가능성을 알리고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22-1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2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7일 11시 4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산 6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2시 5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진화차3 소방차5), 산불진화대원 58명(공무원 4명, 산불진화대 22, 소방15, 기타 17)을 신속히 투입하여 2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7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15일 12시 2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금곡리 산8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시 40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1, 소방1),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 6대), 산불진화대원 93명(공무원 30명, 산불전문진화대 24, 소방 30, 기타 9)을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쓰레기소각에 의해 일어난 산불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5
  • 울산 울주 산불발생...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6일 14시 5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산86-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6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1),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1, 진화2,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75명(산불진화대 36, 산림공무원 10, 소방 20 기타 9 )을 적극 투입하여 3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실시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6
  • 울산 울주 산불발생... 13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월 19일 12시 32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산 4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9명(산림공무원 등 5, 소방 10, 기타4),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1대, 소방차 2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5분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김창현 실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최근 가을로 접어들면서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입산자나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국립청도숲체원,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영남알프스시장에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대국민에게 전파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관의 청렴의지가 담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지를 다졌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에 힘쓰고 기관을 청렴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12
  •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3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 곤충회사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양 기관 내·외부 고객 대상 홍보 확산 협력,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상호 노력, ▲국립청도숲체원 원내 곤충 및 생물상 모니터링 상호 협력, ▲양 기관의 인프라 및 공익적 기능 등을 통한 동반성장 상호협력, ▲그 밖에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산림교육과 생태체험을 결합한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원내 생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민에게 산림교육과 연계한 곤충체험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3
  •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장비 성능개선 시연회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월 26일,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소재의 산불진화훈련장에서 진화장비의 성능개선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공중진화대원과 제조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연회는 산불진화장비인 기계화시스템의 성능개선과 이에 따른 고압호스와 살수건의 개량으로 산불현장에서 최적의 진화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연회는 제조사 관계자가 진화장비 제원 및 개선사항을 설명한 후 진화대원이 개선 장비를 조작·체험하고 산불 진화훈련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기계화시스템 제원 업체설명 ▲산불진화호스, 호스 회수장치, 살수건 업체설명 ▲진화대원 호스 및 살수건 성능비교 ▲산불진화 모의훈련 등이다. 산림청 공중진화대 관계자는 “올해 울진, 강릉 등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산불진화장비의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진화대원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기후변화에 발맞춰 산불진화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27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18시 3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도서면 내와리 산1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 소방 20, 기타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38분에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주택화재에서 비화하여 산림 0.5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울산 울주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18시 3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도서면 내와리 산1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 소방 20, 기타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서남서풍 4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울산 울주군 산불... 7시간 12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오후 16시 0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산 17-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7시간 12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즉시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를 투입하였으나, 일몰로 철수하고, 산불진화대원 1,321명(산불진화대원 등 1,241, 소방 40)을 총동원하여 23시 2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6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영상회의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각한 울산 및 경남ㆍ북지역의 발생현황과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피해지역 3개 광역시 및 10개 기초자치단체장,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공단,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주요 피해지역 : 울산(울주군), 경북(안동·포항·경주·구미), 경남(밀양·하동·창녕·거제·통영)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과 방제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 울산, 경남·북지역 피해현황(본) : (’18.4) 33 → (’19.4) 26 → (’20.4) 20만본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가을철 방제기간, 단 한 본의 피해 고사목도 방치 되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여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탄소흡수원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 시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지난 1일 ’21년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찾아 가을철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를 시작하였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된 마을이기도 한 울주군 온양읍 신기마을은 마을주민 대다수가 고령으로 약 70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번 가을철 산불 예방 홍보는 신기마을 70가구에 휴대용 소화기 70대를 전달하고, ’21년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을 축하하며 산불 예방에 힘써주신 마을주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산불 예방 홍보의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제사업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되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안전원 배치 △작업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작업시간 운용 △방제사업으로 인한 벌목으로 발생한 빈 공간에 대해 대체 나무식재로 경관보전 등 도시생활권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생활을 고려하고, 특히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베어낸 피해 고사목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울산 울주산불...58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6일 12시 21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산 2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8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9대(진화차 4, 소방 15), 진화인력 106명(산불전문진화대 33, 산림공무원 5, 소방 40, 경찰 13, 기타 15)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19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울산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26
  • 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울산 울주군 야간 산불발생....3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9시 46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5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9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진화차2, 소방차16), 산불진화대원 134명(산불진화대 44, 공무원 24, 소방 44, 기타 22)을 투입하여, 20시 2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며.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서는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2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5시 1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산 17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6시 20분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5대(진화차 4,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111명(산불전문진화대 44, 산림공무원 24, 소방 33,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시간 2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30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산불발생... 3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10일 10시 51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 26-5(사유림)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1시 2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3, 소방차14), 산불진화대원 111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44, 소방42, 기타15)을 신속히 투입하여 24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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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0
  • 울산 울주군 산불 40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은 12월 8일 19시 5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165-3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9시 4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1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01, 소방 15), 진화차 6대, 소방차 5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4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 완료 후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SK임업∙울산산림조합, 사유림 선도경영단지 최초 산림분야 탄소배출권 사업 시행 계약 체결
    SK임업(대표이사 정인보)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위탁경영주체인 울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전주호)과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 계약을 30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의 소득 증진, 정부∙지자체 및 지역사회∙기업 협력체계를 통한 탄소중립(Net-Zero) 실현과 산림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시장의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SK임업과 울산산림조합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산림청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기반한 탄소배출권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초로 발급되는 자발적 탄소배출권으로써, 산림탄소흡수원 증진을 통해 산주의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SK임업은 지난해 11월 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과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이어서 이듬해인 올해 2월 울주군∙울산산림조합과 ‘울주군 산림탄소중립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선행한 바 있다. 울산산림조합은 2015년부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울주군 일대 2,187ha 공∙사유림을 위탁 경영해오며, 소호리 및 내와리 일대 산림탄소상쇄제도 거래형 사업을 등록했다. 해당 사업에서 울주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연간 13,049 tCO₂ 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울주군에 등록된 자동차 3대 중 1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시키는 셈이다. 산주는 탄소배출권 발급을 위한 산림조사 및 흡수량 산정과 보고서 작성, 검인증 절차 진행 등 전문적인 산림 서비스를 SK임업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고, 발급된 탄소배출권을 나누어 가진다. 이렇게 발급된 탄소배출권은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수요를 가진 기업 또는 개인에게 판매하여 현금성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국가공익적 측면에서도 국내 산림경영율을 높임으로써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조성 및 산림분야 국가 탄소감축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SK임업은 산림탄소를 통한 가치 창출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SK임업 관계자는 “울주 산림협력사업을 ‘산림탄소흡수원 수익화’ 모범사례로 만들어, 국내 더 많은 산주에게 산림탄소를 통한 수익 가능성을 알리고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22-1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2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7일 11시 4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산 6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2시 5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진화차3 소방차5), 산불진화대원 58명(공무원 4명, 산불진화대 22, 소방15, 기타 17)을 신속히 투입하여 2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7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15일 12시 2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금곡리 산8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시 40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1, 소방1),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 6대), 산불진화대원 93명(공무원 30명, 산불전문진화대 24, 소방 30, 기타 9)을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쓰레기소각에 의해 일어난 산불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15
  • 울산 울주 산불발생...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6일 14시 5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산86-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6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1),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1, 진화2,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75명(산불진화대 36, 산림공무원 10, 소방 20 기타 9 )을 적극 투입하여 3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실시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6
  • 울산 울주 산불발생... 13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월 19일 12시 32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산 4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9명(산림공무원 등 5, 소방 10, 기타4),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1대, 소방차 2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5분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김창현 실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최근 가을로 접어들면서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입산자나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국립청도숲체원,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영남알프스시장에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대국민에게 전파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관의 청렴의지가 담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지를 다졌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에 힘쓰고 기관을 청렴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12
  •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3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 곤충회사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양 기관 내·외부 고객 대상 홍보 확산 협력,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상호 노력, ▲국립청도숲체원 원내 곤충 및 생물상 모니터링 상호 협력, ▲양 기관의 인프라 및 공익적 기능 등을 통한 동반성장 상호협력, ▲그 밖에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산림교육과 생태체험을 결합한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원내 생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민에게 산림교육과 연계한 곤충체험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3
  •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장비 성능개선 시연회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월 26일,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소재의 산불진화훈련장에서 진화장비의 성능개선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공중진화대원과 제조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연회는 산불진화장비인 기계화시스템의 성능개선과 이에 따른 고압호스와 살수건의 개량으로 산불현장에서 최적의 진화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연회는 제조사 관계자가 진화장비 제원 및 개선사항을 설명한 후 진화대원이 개선 장비를 조작·체험하고 산불 진화훈련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기계화시스템 제원 업체설명 ▲산불진화호스, 호스 회수장치, 살수건 업체설명 ▲진화대원 호스 및 살수건 성능비교 ▲산불진화 모의훈련 등이다. 산림청 공중진화대 관계자는 “올해 울진, 강릉 등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산불진화장비의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진화대원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기후변화에 발맞춰 산불진화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27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18시 3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도서면 내와리 산1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 소방 20, 기타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38분에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주택화재에서 비화하여 산림 0.5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울산 울주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18시 3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도서면 내와리 산1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 소방 20, 기타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서남서풍 4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울산 울주군 산불... 7시간 12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오후 16시 0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산 17-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7시간 12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즉시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를 투입하였으나, 일몰로 철수하고, 산불진화대원 1,321명(산불진화대원 등 1,241, 소방 40)을 총동원하여 23시 2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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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영상회의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각한 울산 및 경남ㆍ북지역의 발생현황과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피해지역 3개 광역시 및 10개 기초자치단체장,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공단,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주요 피해지역 : 울산(울주군), 경북(안동·포항·경주·구미), 경남(밀양·하동·창녕·거제·통영)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과 방제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 울산, 경남·북지역 피해현황(본) : (’18.4) 33 → (’19.4) 26 → (’20.4) 20만본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가을철 방제기간, 단 한 본의 피해 고사목도 방치 되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여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탄소흡수원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 시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지난 1일 ’21년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찾아 가을철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를 시작하였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된 마을이기도 한 울주군 온양읍 신기마을은 마을주민 대다수가 고령으로 약 70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번 가을철 산불 예방 홍보는 신기마을 70가구에 휴대용 소화기 70대를 전달하고, ’21년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을 축하하며 산불 예방에 힘써주신 마을주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산불 예방 홍보의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제사업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되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안전원 배치 △작업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작업시간 운용 △방제사업으로 인한 벌목으로 발생한 빈 공간에 대해 대체 나무식재로 경관보전 등 도시생활권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생활을 고려하고, 특히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베어낸 피해 고사목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장비 성능개선 시연회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월 26일,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소재의 산불진화훈련장에서 진화장비의 성능개선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공중진화대원과 제조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연회는 산불진화장비인 기계화시스템의 성능개선과 이에 따른 고압호스와 살수건의 개량으로 산불현장에서 최적의 진화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연회는 제조사 관계자가 진화장비 제원 및 개선사항을 설명한 후 진화대원이 개선 장비를 조작·체험하고 산불 진화훈련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기계화시스템 제원 업체설명 ▲산불진화호스, 호스 회수장치, 살수건 업체설명 ▲진화대원 호스 및 살수건 성능비교 ▲산불진화 모의훈련 등이다. 산림청 공중진화대 관계자는 “올해 울진, 강릉 등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산불진화장비의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진화대원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기후변화에 발맞춰 산불진화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27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영상회의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각한 울산 및 경남ㆍ북지역의 발생현황과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피해지역 3개 광역시 및 10개 기초자치단체장,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공단,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주요 피해지역 : 울산(울주군), 경북(안동·포항·경주·구미), 경남(밀양·하동·창녕·거제·통영)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과 방제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 울산, 경남·북지역 피해현황(본) : (’18.4) 33 → (’19.4) 26 → (’20.4) 20만본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가을철 방제기간, 단 한 본의 피해 고사목도 방치 되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여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탄소흡수원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7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과, 전년 대비 24% 줄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 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솔수염하늘소가 재선충을 몸에 지니고 우화(4~5월)되기 전까지 감염목을 전량 제거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을 마무리하였다.  ’21년 4월 30일 기준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본수는 31만 본으로 전년도 41만 본보다 24% 감소하였다. 또한, 모든 시․군․구가 피해목 본수를 기준으로 심각 정도가 ‘중(中)’ 이하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 ‘심’ 등급 이상(3만 본 이상)으로 남아있던 울주군, 경주시, 제주도가 1만 본 이상 대폭 감소하면서 피해 등급이 낮아졌다. 권역별로는 전남과 경남이 다소 늘어났지만, 강원, 경기, 울산, 제주가 크게 줄었다. 기존 발생지 중에서 이번 방제 기간에 피해목이 한 본도 발생하지 않은 시·군·구가 충남 논산, 강원 인제 등 15개였고, 그중에서도 2년 계속하여 발생하지 않은 지역도 충북 옥천 등 5개이다.   * 피해목 미발생(2년간) : 경기 의왕, 충북 옥천·진천, 전북 전주, 전남 고흥   * 피해목 미발생(1년간) : 부산 남구, 부산 사상, 경기 동두천, 강원 인제, 충북 청주・영동, 충남 논산・부여, 전북 부안, 전남 해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 후   지난해 춘천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있었던 강원 지역은 자체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고, 기관 등과의 협업으로 파쇄한 방제 산물을 미이용 바이오매스로 활용하고, 한국도로공사와 도로변의 고사목을 제거하였다. 강원 정선군도 피해목 본수는 작으나 백두대간 확산을 저지하는 최전방으로서 조기에 감염의심목을 발견하도록 드론 정밀예찰을 실시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도 강원․경기 권역 내 ‘북부권 산림병해충 생생정보’ 누리소통망 플랫폼을 구축하여 실시간 예찰․방제 정보를 공유하는 지자체, 지방청,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마련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강원도는 재선충병 48% 감소의 성과를 거두었다. 전남 여수, 순천, 광양은 지난해에 이어 감염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사유림에 대한 공동방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여수시와 순천시도 자체 재원을 추가 투입하였고, 예찰을 강화하여 올 가을철에도 추가 감염목을 집중 방제할 계획으로 그 증가세가 곧 잡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남 진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점검 요원을 운영하고, 경북 안동시는 목재 파쇄장 입구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구미시는 참여업체 평가를 통하여 부실업체가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지자체별로 재선충병 방제의 품질 제고를 위하여 노력했다. 반면, 예찰활동 부진과 이에 따른 피해 대상목 누락 등으로 피해가 확산하기도 하였다. 부산시 기장군의 경우, 예찰단이 조사한 감염목을 방제 대상목으로 관리하지 않는 등 관리 미흡으로 감소추세에서 다시 반등하였고, 경북 고령의 경우 예산 등의 이유로 감염목을 계속 방치하여 오랫동안 2~3천 수준이었던 피해목이 1만 본 가까이 지난해에 이어 또 늘었다. 경남 고성, 사천, 밀양의 경우에도 이전 방제 지역에 대한 추가 예찰과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가 확산하였다. 이러한 미흡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하였고,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본수는 줄어가고 있으나, 소규모로 분산 발생하는 추세는 계속되어 8개 지역에서 신규(재) 발생하였다. 재선충병 피해 시․군․구는 124개에서 131개로(청정지역 환원 전남 신안군 1개소) 늘었다. 피해목 1천 본 이하의 ‘경미’ 수준의 시군구 수는 2014년과 비교하여 각각 19개에서 89개로 늘어, 전체 피해 지역 중 68%를 차지하고 있다.   * 신규(재) 발생지역 : 부산 수영구, 대구 남구, 강원 삼척, 충남 공주·홍성, 전남 곡성, 경북 문경·울진 이에 산림청은 드론과 전자예찰함을 통한 예찰과 큐아르 코드(QR코드)를 활용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 관리를 강화하여 예찰 단계에서부터 누락이 없도록 하고, 주요 지역에 대해서는 설계용역 준공 전에 전문가가 참여하는 설계 검토 등 밀착 상담할 계획이다. 특히, 경미지역은 임업진흥원의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정밀예찰을 실시하여 조기에 청정지역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방제 방법에 서도 피해목 제거 외에 예방적 차원의 우려목 사전 제거와 예방나무주사 실시 등 복합 방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목 본수는 줄고 있으나, 적은 본수의 피해지역은 오히려 늘고 있어, 예찰과 방제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투입 재원은 더 요구되고 있는 만큼 경미 지역의 빠른 청정지역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6
  • “2050 탄소중립을 위한 30억 그루 나무심기” 첫걸음을 딛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림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기후위기가 전 세계 핵심의제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주요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산림청에서는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저장함으로써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30억 그루 나무심기’의 첫 걸음으로, 탄소흡수 능력이 높은 백합나무 1,500그루를 심는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사회적협동조합, 울산불교환경연대, 울산생명의 숲, 산림일자리발전소, 울산광역시 등 19개 기관·단체가 함께 했으며, 인근 울산 청솔초등학교의 학생들도 동참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관별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가 열린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는 지난해 산불로 500ha가 넘는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산불로 인해 사라진 숲에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희망의 나무를 심은 것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 한 그루는 연간 8kg의 CO2를 흡수하고, 1ha의 숲은 매년 11톤의 CO2를 흡수하여 연간 승용차 5.7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흡수한다”며 “국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직접 참여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내일의 나무를 심자”라고 말했다.   * 국립산림과학원「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2019)」 자료 참조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3-04
  • 돌배나무 보존·증식을 위한 MOU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11월 13일(금) 지역향토수종인 돌배나무를 활용한 소득 및 산촌공동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배내골숲사람들(대표 안정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돌배나무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梨川里)에 자생하는 지역향토수종으로 협약을 통해 사라져가고 있는 돌배나무를 되살리고자 한다. 이번 협약으로 배내골숲사람들과 양산국유림관리소가 협력하여 돌배나무를 가꿈으로써 마을 소득증대 및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먼저, 국유림 내 자생하는 돌배나무 군락지의 체계적 관리와 보호를 위해 식별번호판 부착 및 무단채취금지 안내판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는, 국유림 내 돌배나무 후계림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돌배나무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개발(열매, 꽃, 잎 등)하고 산림농가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원하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호 협력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소득 창출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으며, ‘배내골숲사람들’을 이끄는 안정호 이장님은 “배내골을 돌배나무 환한 마을로 가꾸고 싶다’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6
  • 산불피해지 ‘탄소흡수림 조성’을 위한 나무방생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울산불교환경연대와 지난 11월 7일 울주군 청량면 삼정리 ’20년 산불피해지에서 탄소흡수림 조성을 위한 나무방생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무심기 방생은 2020년 3월 대형산불로 타버린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불교환경연대, 우신고등학교 학생, 탄소흡수림 조성에 관심있는 부모님과 아이들 등이 참석하였다. 복원용 나무는 울산불교환경연대에서 재활용 저금통 캠페인 모금액과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지원으로 마련하였다. 복원 대상지는 2020년 봄철 산불피해지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지 1.0ha이며 호두나무 400본을 심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탄소흡수원인 나무가 산불로 사라지지 않도록 보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하였으며, 울산불교환경연대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건강한 산림을 가꾸면서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며 자연과 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1
  • 양산국유림관리소·울산불교환경연대 ‘탄소흡수림’ 조성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9월 29일 급격한 기후변화를 저지하기 위한 탄소흡수림 조성 업무협약을 울산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천도스님)와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 기간은 2020.9.29.∼2021.9.28.(1년간)이다. 이번 협약은 2020년 봄철 대형산불로 소실된 피해지를 나무심기를 통해 복원하는 것이다. 복원 대상지는 2020년 봄철 산불피해지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지 1.0ha로써 가을철에 나무심기 행사 진행할 예정이다. 복원용 나무는 울산불교환경연대에서 재활용 저금통 캠페인 모금액으로 구입하고 회원들이 참여하여 나무를 심는다. 나무심기 이후에도 심은 나무가 잘 자라도록 양산국유림관리소와 불교환경연대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함께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울산불교환경연대는 “시민이 주인이 되어 국유림에 나무 한그루를 기부하게 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게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9-29
  • 울산 산불 진화 완료… 피해 현장 조사에 ‘드론’ 띄운다
    드론으로 촬영한 야간산불 사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3월 23일(월)부터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 산사태 등 2차 피해 방지용 기본 도면을 구축하기 위해 다중분광센서*(멀티스펙트럼), 항공라이다센서**(3D 레이저스캐너) 등을 장착한 드론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 다중분광센서 : 식생의 활력도를 통해 산불피해규모를 분석할 수 있도록 컬러 외에도 근적외선(Near-Infrared), 적색경계밴드(Red-edge)가 포함된 센서로 인공위성에 주로 탑재, 드론에 탑재할 경우 공간해상도가 약 10배 정밀함.     ** 항공라이다센서 : 2차 피해방지를 위한 토사유출이나 산사태 위험도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산림지역을 3차원으로 입체 스캐닝하는 센서로 지형은 물론 나무의 형태까지 초정밀 입체 형상 구현 가능  산불 상황도 작성시 분석자료 활용   이번 산불은 3월 19일(목) 13시 51분경 울산 울주군 웅촌면에서 발생하여 (최대풍속 20m/s의) 강한 바람을 타고 축구장 약 200개 면적(약 200ha)를 태운 후 다음날 20일(금) 11시경 진화되었다. 투입된 진화자원은 헬기 31대, 인력 1,942명, 지상 장비 112대 등으로 울산시 임차헬기가 추락하여 부기장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는 이번 산불 피해지역의 식생 활력도를 파악할 수 있는 다중분광센서로 피해지역을 촬영하고 정확한 피해규모를 분석하여 산림복원 계획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3차원 지형분석이 가능한 항공라이다센서를 통해 우기에 산사태 가능성이 큰 응급복구대상지를 선별 분석하여 그 결과를 해당 지자체 및 산불유관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열화상 촬영을 통한 화선 및 잔불 매핑 결과   산림방재연구과 우충식 박사는 “드론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산불소화탄 투하, 소화약제 분사 등 산불진화의 ‘골든타임’ 확보할 새로운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며 “첨단 ICT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진화자원 배치 및 운영 등 산불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과 진화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산불 현장에서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하여 화선(火線)의 위치와 방향을 탐지하여 현장대책본부에 제공하고, 잔불의 위치를 분석하여 뒷불(재발화)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화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울산 울주군 웅촌면 산불확산 예측 결과     다중분광센서의 산불피해규모 분석       항공라이다의 산림지역 스캐닝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3-24
  • 근대사 상흔 아로새긴 노송(老松), 기록하고 기억한다
    송진을 채취하기 위해 V자 상흔이 새겨진 소나무 피해목은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나 아직 그 현황을 파악하지 못하였으며, 송진 채취의 피해 상태 또한 조사된 바 없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017년부터 2년간의 문헌조사, 시민 제보,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전국 송진채취 피해 소나무 분포 지도”를 작성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전통지식연구팀은 문헌조사로 21곳, 시민들의 제보로 32곳, 전체 43곳의 피해지를 파악하였으며, 이 중 21지역의 나무를 대상으로 피해 상태를 확인하였다.  조사 결과, 송진 채취 피해 소나무들은 V자 상흔이 최대 1.2미터 높이까지 남아 있었으며, 지역별로 피해 정도는 남원, 제천, 평창 지역의 소나무들이 가장 넓고 긴 송진 채취 흔적이 나타나 피해 상태가 가장 컸다.  다행이 송진채취 피해목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건강성 조사 매뉴얼에 따른 수목 활력도 측정 결과, 4점 만점에 3.89로 큰 상처를 품고도 긴 세월을 잘 견뎌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충북대 목재연륜소재은행 서정욱 교수와 공동으로 정밀연륜분석 기법을 활용해 송진채취 피해 발생연도를 구명하였는데, 피해목의 생육지 3개 지역(남원시 길곡리, 울주군 석남사, 평창군 평창읍)에서 일제강점기 시대에 발생한 피해목을 발굴하였다. 확인된 피해목은 일제강점기에 해당하는 1940년대 초반에 생성된 나이테에 송진 채취 상처를 입었고, 그 흔적을 품은 채 현재까지도 생존해 있는 노송(老松)들이다.   일본은 식민지배하에서 1933년부터 1943년까지 총 9,539톤의 송진을 수탈하였으며, 특히 1943년에 채취한 송진 4,074톤은 1년 동안 50년생 소나무 92만 본에서 채취해야 하는 양이다(강영심, 1998 참조).   특히, 전시체제에 돌입하면서 1937년 ‘제1차 인조석유 7개년 계획’에 따라 송진 수탈량은 급증하기 시작했는데, 1937년(2.12톤)에서 1938년 1년 사이 32배로 증가(37.99톤)하고 1943년에는 1,900배 증가(4074.31톤)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경남 합천, 강화 석모도 일대에서 추가 정밀연륜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일제강점기 송진 채취 피해목의 생육지를 ‘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하여, 송진 채취 피해목의 역사적 가치를 기록문화로 남길 예정이다. 국림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센터 조재형 센터장은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을 위해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기록할 필요가 있다”며, “소나무에 남겨진 일제 강점기의 역사적 상처인 송진 채취와 그에 따른 소나무의 피해를 알리기 위해 설명판과 안내판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송진 채취 피해목의 연유와 흔적을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송진 채취 피해목과 같이 역사적 의미를 지닌 산림자원들을 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하여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송탄유는 소나무에 “V”자형 상처를 내어 나온 송진을 받아 끓여 만들어졌는데, 소나무에 남겨진 일제 강점기의 역사적 상처인 송진 채취와 그에 따른 소나무의 피해는 그간 많이 알려지지 않았었다. 일본은 일제강점기 말기(1941∼1945)에 한반도 전역에서 송진을 강제로 채취하여 송탄유를 확보했는데, 송진 채취를 위한 가해 부분의 높이는 최대 1.2미터 높이까지 깊은 상흔이 남아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9-10
  •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수상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이 12월 20일(목)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CEO를 선정·격려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8번째 개최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의 높은 성장 잠재력에 비해 창업에 대한 지원 부족으로 타 산업 대비 실질적인 창업·일자리가 저조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육성 및 산림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발굴·창업지원을 위한 산림형 중간지원조직(산림일자리 발전소)를 지난 4월 26일 출범하였다. 이는 전문성과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현장밀착 지원을 통한 ‘사람 중심’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산림분야 일자리는 산림과 직접 관련되는 일자리,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판매하는 활동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산림과 타 분야와 융·복합을 통해 파생되는 일자리를 통칭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서울, 울주, 인제, 완주, 영주 5개 지역의 그루매니저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자원조사, 비즈니스 모델 개발, 주민사업체 육성, 사업계획 수립, 창업과 경영개선 지원 등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임업진흥원은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 프로세스 도입을 통한 지역 주민 공동체 중심의 사업화로 예비 경영체 25기업 발굴, 252명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거두었다. 실제로 울산시 울주에 사는 조선업 노동자 최씨(48세)의 경우,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인생 2모작 설계로 창업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조선업 경기 침체로 인한 대규모 구조조정 후, 일자리를 찾던 중 우연한 기회로 울주군 김수환 그루매니저를 알게 되었다. 이후 같은 처지의 동료 20명과 함께 무료 기능인양성교육을 수료하여, 현재 9명의 동료들과 함께 산림사업법인 설립 과정 수강을 통해 국유림 및 공유림과 연계한 산림사업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산림형 사회적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예비 사회적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자립 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공공기관 우선구매 판로개척, 지역 네트워크 조성, 산림일자리 관련분야 주요 지원 및 공모사업 자료집 제작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저성장·양극화 해결의 최적의 수단은 일자리 창출이다”라며, “산촌·단기 임산물·목재·제지·산림경영 등 산림 산업 전 영역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5,393명의 산림분야 좋은 민간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2-21
  • 한국임업진흥원,산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29일(목요일) 대전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 산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우수마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산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원대상인 마을들이 참여하여  올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평가 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호마을, 경상북도 문경시 궁터마을, 충청남도 금산군 막현리마을 3곳이 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호마을은 야생차 상품을 개발하여 ‘생산-가공-판매’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판로 개척을 통해 소득 증대 노력을 꾀하고 있다. 또한 젊은 청년층을 새로운 조합원으로 가입시켜, 새로운 마을 공동체인 ‘나무극장’조직을 통해 또 다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 문경시 궁터마을은 고령화된 산촌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마을 주민들이 손쉽게 채취할 수 있는 산나물을 이용한 가공상품 개발 및 체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충남 금산군 막현리마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도시민의 휴양·체험을 위한 운동장을 조성했다. 귀촌인과 원주민이 함께 마을진입도로 및 운동장의 꽃길 등 경관 조성 활동을 실시하고, 지자체에 적극 건의를 통해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점이 다른 마을에 귀감이 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으로 산촌의 공동체를 복원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며 “이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산촌을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2-04
  • 지역문제 해결, 숲에서 찾는 행복한 일자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7월 22일(일) 울산 울주군 소호마을 체험관에서 2018년 산림형(예비)그루경영체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증대와 일자리를 만들어갈 산림형 (예비)그루경영체 모집에 대한 설명과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형성해 모집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도 산림일자리발전소 5개 시범지역 중 7월 22일 울산 울주를 시작으로 27일 전북 완주, 30일 강원 인제에서 개최된다. 2018년 4월 26일 출범한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첫 시범사업으로 산림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 협력적으로 경영체를 만들어가는 산림형 (예비)그루 경영체와 기존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산림관련 경영체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8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함으로써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추진목적과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행복한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23
  • 한국임업진흥원, 체계적인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나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울산광역시 북구청은 8월 1일(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 7월 3일 사전 전문가 협의로 울산 북구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본계획 용역을 설계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은 2000년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 에서 최초 발생하였으며 그 후 2004년에 북구 시례동 일원으로 확산되었다.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울산광역시 북구 관내 소나무류임지 1,600ha를 대상으로 기존 피해고사목 좌표 등 대상지 분석·대상지에 대한 피해구역도 및 선단지 확정, 사업대상지 구획, `17년도 하반기 방제본수 산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남균 원장은 ‘울산 북구의 세밀한 현황파악을 토대로 선단지를 구획하여 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재선충병 방제 효율성이 제고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8-0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고로쇠나무 인공림 우수 유전자“천연림 못지않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고로쇠나무 인공림과 천연림의 유전자 차이가 평균 8%로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할 뿐만 아니라 인공림도 천연림만큼의 우수한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품질이 우수한 고로쇠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주요 고로쇠 수액 산지를 포함한 7개 지역(전남 구례군, 전남 광양시, 경남 하동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남 거제시, 전북 무주군, 충남 청양군)의 고로쇠나무 인공림과 천연림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 따라서 수액 채취를 위해 조성된 고로쇠나무 인공림들은 고품질 신품종 육성을 위한 육종재료나 묘목 생산을 위한 종자공급원 등 고로쇠나무 자원의 활용 및 보존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인공림은 소수의 나무에서 증식된 묘목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천연림과 비교하여 유전다양성이 낮고 우수한 유전자가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는 고로쇠나무 인공림이 소수의 나무가 아닌 다양한 어미 나무에서 생산된 묘목으로 조성되었거나, 어미 나무가 여러 나무와 고르게 교배하면서 다양한 유전자를 제공 받은 종자를 생산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최근 5년간 조성된 고로쇠나무 인공림은 축구장 약 1,100개 규모(723헥타르)로, 140만 그루가 자라고 있다.    인공림은 천연림에 비해 접근성이 좋고, 집약적인 관리가 가능해 생산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인공림은 생장이 빨라 심은 지 12년째부터 수액 채취가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과 이제완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 고로쇠나무 인공림이 수액 생산성뿐만 아니라 유전적으로도 천연림만큼 우수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면서, “국제적으로 생물자원에 대한 주권이 강화되는 시점에서 우수한 고로쇠나무 자원 보존을 위한 보존림으로서의 가치도 높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유용한 산림자원에 대한 과학적 평가를 바탕으로 산림유전자원의 보존은 물론 우수 자원의 활용을 통한 임업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2-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청도숲체원,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영남알프스시장에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대국민에게 전파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관의 청렴의지가 담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지를 다졌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에 힘쓰고 기관을 청렴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12
  •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3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 곤충회사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양 기관 내·외부 고객 대상 홍보 확산 협력,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상호 노력, ▲국립청도숲체원 원내 곤충 및 생물상 모니터링 상호 협력, ▲양 기관의 인프라 및 공익적 기능 등을 통한 동반성장 상호협력, ▲그 밖에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산림교육과 생태체험을 결합한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원내 생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민에게 산림교육과 연계한 곤충체험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3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 시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지난 1일 ’21년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찾아 가을철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를 시작하였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된 마을이기도 한 울주군 온양읍 신기마을은 마을주민 대다수가 고령으로 약 70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번 가을철 산불 예방 홍보는 신기마을 70가구에 휴대용 소화기 70대를 전달하고, ’21년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을 축하하며 산불 예방에 힘써주신 마을주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산불 예방 홍보의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6
  • 대운산치유의숲, 마을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상대마을에서 마을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직원들은 ▲뽕나무 가지 묶기, ▲모종 이식,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센터장은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마을과 주민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27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식목 행사로 탄소중립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실천과 국정과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모원 이용객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원내 광장에 진달래 1,000본을 식재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식목일을 맞이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12곳에서 인근 주민, 시설 이용객 등과 함께 총 6,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은 환경 정화 프로그램에 참여 후 인증을 하면 반려식물을 나눠주고,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군)은 숲태교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아기 탄생목 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각 기관 특성에 맞는 독특한 나무심기 행사를 운영했다.     염종호 부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문제에 직면한 현재, 나무심기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진흥원은 산림자원을 공익적으로 이용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05
  • 명절스트레스 어디서 날리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오는 1월 29일∼31일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대운상대길 225-92)에서 설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명절스트레스 날려버리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근육통의 해소를 돕는 ▲이완운동 테라피,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요가명상 테라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테라피로 구성된다. 운영일정은 1월 29일(수) ∼ 1월 31일(금),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시간씩 진행되며 프로그램 비용은 1인당 5,000원이다. 참가인원은 프로그램 회차당 최대 8명으로 만약 참가를 원한다면 서둘러 접수하기를 권장한다.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신청: 052-255-9800∼2)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한 대안책으로 산림치유를 알릴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재호 센터장은 “명절 끝에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치유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분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1-21
  • “단풍놀이도 하고 치유도 받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11월 1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92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2019 대운산 가을 산림치유여행’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 속 시화전 ▲해먹 체험 ▲음이온 명상 ▲대나무 활쏘기 ▲자연물 공예 테라피 ▲온열치유 ▲내 몸 알아본 DAY(건강측정)  ▲건강차 시음 등이다. 이 외에도 포이와 함께하는 숲 미션, 포토존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11월 16일 오후 1시∼4시) 또는 E-mail을 통해 가능하며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문의: 052-255-9805) 대운산 가을 산림치유여행을 통해 치유의 숲과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식 또한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형일 센터장은 “가을 옷을 입은 대운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면서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국립 대운산 치유의숲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1-11
  • 대운산치유의숲, 울산·울주 노인복지관과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에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관장 김민희), 울산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장숙기)과 ‘노년층 산림치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령사회를 대비한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울산시·울주군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노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한 숲체험교육사업 등 노년기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형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께 산림복지  혜택이 제공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9-06-25
  • 울산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숲속음악회’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6월 1일 13시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 소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시 젊어지는 즐거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온양국악원,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 문화발전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온양국악원의 민요, 병창, 부채춤 등 전통 국악공연을 비롯해 오카리나·색소폰 연주, 건강 차(茶) 시음행사도 진행된다.이번 숲속음악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2-255-9802)로 문의하면 된다. 국형일 센터장은 “숲 속에서 자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5-31
  • 울산 ·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 국립 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울산·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운영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이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울산·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운영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윤영균(좌측 여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에서 강길부(우측 여섯 번째) 국회의원(울산 울주)과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울산·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운영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윤영균(좌측 여섯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1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개장식에서 강길부(우측 여섯 번째) 국회의원(울산 울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울산·경남지역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위탁운영 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5-21
  • 영남지역에 국립치유의숲 개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1일 오후 2시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225-92 일원에서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이 개장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산림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경남도 제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로, 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주요시설은 나눔힐링센터(세미나실, 건강측정실, 온열치유실), 치유숲길(1.8km), 물치유욕장, 음이온명상터 등이다.이에 따라 치유의숲에서는 숲의 경관, 소리, 음이온, 피톤치드 등 다양한 산림치유자원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대운산치유의숲은 지난해 6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울산광역시 공단지역 근로자와 지역주민 대상 호흡기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찾아가는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대운산치유의숲은 철쭉군락과 구룡폭포, 대운천 등 우수한 자연자원이 밀집해 산림치유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면서 “이곳에서 영남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5-21
  • 산림복지진흥원, 전국 산림복지시설서 가족 특별프로그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유아·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 최대 산림복지단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은 가족단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힐링숲 캠프(5.24∼26)’와 ‘가족사랑 무료 건강체크(5.4∼5.6)’ 등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특화 문화강좌인 ‘한달의 쉼표(5.4)’와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의 ‘꿈 너머 꿈(5.24)’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예천곤충생태원과 연계한 ‘다스림 벅스라이프 캠프(5.4∼5)’와 ‘숲향기테라피(5.3∼6)’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내달 10일에는 영주·예천 등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2회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숲을 체험하는 넘버원,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경북 칠곡·청도, 전남 장성) 청태산 해발 680m에 위치한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내달 4∼5일 숙박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고맙숲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부대행사는 ‘우리 집 가훈’ 백일장과 에코백·나무액자·카네이션 만들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이다. 경북 칠곡 유학산(遊鶴山, 839m) 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도 내달 12일까지 방문고객에게 무료로 자율형 숲체험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山)타’ 와 우드샤프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은 5월 매주 일요일마다 축령산에 위치한 장성 치유의숲에서 인근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백아로마테라피, 해먹 쉼 명상, 가지사이(나뭇가지 활용 관계개선 회복 프로그램), 편백봉 체조 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에서도 내달 11∼12일 초등학생이나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꿈의나무’ 캠프를 개최, 숲길탐정단(숲길체험), 우드협탁 만들기, 운문산 생태탐방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치유의 명소,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수도권과 인접한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가족단위 예약방문객을 위한 ‘올해는 다(多) 돼지’ 프로그램을 진행, 가족 숲속놀이, 웃음치유, 걷기 명상, 황금돼지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더불어 당일 방문객을 위해 ‘양평치유의숲을 품다’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00년된 금강송 군락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내달 말까지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5월애(愛) 가족과 함께 숲으로 오세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울산 울주군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도 5∼6월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대상으로 ‘상큼 달콤 숲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 음이온명상과 소담소담(笑湛疏談) 다도체험 등 가족 간 소통증대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아의 전인적 성장 도모, 유아숲체험원(세종) 세종시 전월산에 위치한 무궁화유아숲체험원에서는 내달 2∼3일 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모험, 오감만족, 치유(힐링)를 주제로 ‘숲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유아들이 숲의 다양한 자연 요소를 오감으로 느끼며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사생대회, 흙그림 그리기, 생태미술놀이, 숲속 동화구연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각 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가정의 달 가족들과 일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푸르른 숲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 간의 소통과 활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4-29
  • 장애인 복지증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이 울산 울주군 삼남면 소재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희)에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서비스 제공과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돌봄 가족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확산하고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한 숲체험교육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국형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3-06
  • 대운산치유의숲·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에서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착한지역아동센터 외 6곳)와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취약계층 아동 정서함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전한 문화조성 및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확산, 복권기금 녹색자금 활용 숲체험교육사업 추진, 아동 활동 및 순기능 강화와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국형일 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사회적응 강화와 정서 함양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8-11-01
  • 대운산치유의숲 ·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 산림복지 활성화를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이 울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주군 어르신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산림복지와 노인복지를 결합한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노년층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확산,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공동 개발, 녹색자금을 활용한 숲체험교육사업 추진 등 양 기관 간 물적·인적 자원에 대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국형일 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어르신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10-24
  • 모노레일을 타고 국립자연휴양림의 숲을 오른다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7백여 종의 식물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해 자연이 만든 거대한 동·식물원이라 불리는 영남알프스, 이곳에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모노레일이 운행을 시작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울산 울주군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의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노레일을 오는 7월 1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개장식은 7월 10일이다.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모노레일은 2017년부터 2년여 동안 사업비 약 20억 원을 투입해 국립자연휴양림에 최초로 설치한 모노레일이다.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에서 출발해 파래소 폭포를 지나 상단지구까지 연결된 산악형 복선레일로 왕복 3.55km 길이이다. 탑승시간은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8인승 차량 10대가 하루 80회(배차간격 6분), 9시부터 18시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에는 매일 운행을 하고,  그 외는 국립자연휴양림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운행한다. 이용료는 왕복 8천원(편도 4천원)으로, 상단지구 숙박객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만 6세 이하 미취학아동은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상단지구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어 지금까지 ‘걸어가는 휴양림’으로 운영하던 곳으로 이용객이 1.7km의 산길을 걸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모노레일 개통으로 온가족이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상단지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노레일 상단지구 하차장에서 영남알프스의 명물 간월산 억새평원까지는 도보로 약 1시간 소요되는 최단거리 산행코스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모노레일 개통으로 노약자 및 장애인도 편안하게 신불산의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에 있어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정책개발 및 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1998년 산림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상단지구와 하단지구로 나누어 조성한 곳으로, 현재 총 41개의 숙박시설과 12개의 야영시설, 기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7-09
  • 어린이날,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마음껏 뛰놀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하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 한하여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가 면제된다. 다만 주차료 및 시설사용료 등은 별도부과되며, 야영데크 이용객은 입장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기간 중에 진행한다. 우선,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자생식물원 등 볼거리가 풍부하여 인기가 높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5월 5일인 어린이날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탕 나누어주기 이벤트, 목공예체험(딱따구리 만들기, 우드페인팅)과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유명산자연휴양림에 지난 3월 28일 새롭게 문을 연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5월 말까지 아이글라이더(VR), 증강현실(AR) 등의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충청권과 남부권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화분 만들기’, ‘SNS 이벤트’ 등 가족 방문객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부터 연휴기간인 3일 동안 인스타크램 이벤트 참여시 목공예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며, 보령에 있는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도 연휴기간동안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선착순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5월 5일부터 연휴기간인 3일 동안 선착순으로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는 목공예 체험으로 ‘숲향기 머금은 카네이션 만들기’와 ‘알록달록 풍성’ 모양 만들기를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2일간 진행하며,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군)에서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4일간 편백나무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행사’를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0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내유일 ‘걸어가는 자연휴양림’이용률 증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울주군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 상단지구 21실을 2014년부터 ‘걸어가는 자연휴양림’(2.3km, 1시간 소요)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도는 이용객의 편의증진 서비스를 확대한 결과 2014년 보다 이용률이 19%높아졌다고 밝혔다.  ‘걸어가는 자연휴양림’은 휴양림으로 진입하는 임도 2.5km의 대부분이 사유임지로 산주들이 2013년도부터 진입을 통제하였으며, 임도종단이 급경사지로 안전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2014년부터 신불산자연휴양림 하단지구에서 ‘걸가는 휴양림’으로 운영하고 있다.신불산 상단 휴양림은 해발 550m 고산청정지역에 위치하며, 휴양림 하단에서 상단까지 등산로 2.3km는 평균 6°의 완경사지이며, 하단에서 약1km 지점에 년1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 파래소폭포(높이15m)가 있고, 계곡 곳곳에는 기암괴석과 물소리를 즐길 수 있다. 금년도 이용객의 편의 증진 서비스는 전년도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국유임도 9km를 이용한 이용객 “짐 운반” 서비스와 인터넷예약제 실시,  걷기 어려운 노약자와 장애인, 어린이 등은 직원 인솔하여 차량으로 입장(1일1회)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률이 전년도 4월과 5월 평균 12%이던 것을 금년도 38%로 향상시켰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 팀장 김갑일은 향후 지속적으로 이용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의 건강한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많은 국민이  ‘걸어가는 자연휴양림’을 찾아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6-22
  • (탐방) 山의 眞美를 맛보다!
     현대인들은 쉴 새 없이 일을 한다. 이러한 생활에 지친 그들은 균형을 맞추듯 자연을 찾는다. 바쁜 삶 속에서도 짬을 내어 적극적으로 여가생활을 하는 요즘 사람들은 지금 산을 주목하고 있다.  우리 국토의 약 64%가 산이다. 우리 민족은 산과 가까이 살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산이 전 국토에 고루 분포되고 생활권 내에 산이 있어 조상때부터 산과 접촉하여 살아왔다.  이러한 친밀함 이외에도 등산은 다른 레저에 비해 적은 경비로 장시간을 즐길 수 있고 자연과 접촉함으로써 치유와 회복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에 웰빙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현재에 폭발적으로 등산인구가 늘어난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2008년 산을 애용하고 있느냐는 조사에서 당시 두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가는 사람이 1860만명으로 조사된 가운데 매년 80만명씩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등산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비해 등산문화는 미약하였다. 이에 등산 문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위한 기관이 탄생되었다. 그것이 바로 등산·트레킹지원센터다.  우리는 등산과 트레킹이라고 하면 그냥 누구나 특별한 교육없이 간단하게 접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최정인 소장은 간단하게만 생각되는 등산에도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만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즐거운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8년 설립된 산림청 산하의 특수법인이다.  센터는 등산교육사업, 등산트레킹 조사 홍보사업, 등산단체나 학교 지원사업, 숲길운영관리사업등을 운영하여 사람들의 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1년에 100회 정도 행해지고 있는 등산교육사업은 1년간 8000여명을 교육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장애우 같은 사회소외계층에도 교육을 주력하여 온 국민이 차별없이 산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있다. 이외에도 지하철광고나 관련 캠페인, 산 사진전, ucc공모전, 관련 심포지움 등을 개최해 많은 사람들에게 등산과 트레킹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나누고 관련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의 주최로 올해 3회 째 맞이하는 '산사진 공모전'은 온 국민이 즐기는 등산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들을 공모하여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의 비경과 여유로운 산행의 모습 등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이 선정되어 전시되고 1등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이 주어진다. 현재 이미 1000여점 정도가 접수되어 있는 상황이다.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지는 ‘산하나 추억둘 ucc공모전’은 젊은 사람들의 등산과 트레킹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취지가 있다. 모든 것이 보이고 알고 있어야 관심이 가고 그 관심이 건전한 등산문화를 형성한다고 말하는 최정인 소장은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산에 관심을 갖고 산을 자주 찾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요즘 청소년들이 체격은 크나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며 인격형성에 도움이되는 산에 청소년들을 불러들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는데에도 행사와 기관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센터는 소외계층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기술교육보단 건전한 등산문화교육쪽으로 행해지고 있다고 했다. 현재 대전의 본부와 서울, 강원도에 지부가 있는 센터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 지부를 세워 국민들의 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각종 캠페인을 통해 올바르고 완전한 등산·트레킹문화를 발전시키고 확산시키며 다양한 등산문화를 제공하여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등산 저변을 확대시킬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심포지업과 다양한 공모전, 관련 영화제등을 통해 등산문화를 홍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하여 산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운 등산길이 되도록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정인 소장은 “자연을 접촉하며 그것을 아끼고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는 건전한 등산문화를 확립하여야 한다. 이로써 자연을 지키고 국민의 건강도 찾으며 국민의 여가를 선용하기 위해 우리 기관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애초에 버리지 않는 인식이 중요하다. 우리가 꾸준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국민의 인식을 바꾸어 올바른 등산문화를 정립시키는데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안전한 산행을 위한 최정인 소장의 조언이다. Q. 등산 초보자들이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과 꼭 챙겨야 하는 것들이 있나 A. 등산 초보자들은 꼭 교육을 받고 관련서적을 좀 읽어보고 산행에 대한 기초를 확립 후 철저한 준비를 하여 경력자와 동행하는 것이 좋다. 모든 것에는 노하우가 있고 잘못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산의 경우가 특히 그런데, 그저 쉽게 생각하고 오를 것이 아니라 작은 산이라도 혹시 모를 조난에 대비한 여러 준비물을 챙기는 것이 좋다. 산의 경우 조난이 생기면 구조가 어려우므로 조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간단한 식량과 여벌의 옷을 준비하자.  또한 가는 곳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가면 보는 재미도 있고 안전에 대비할 수 있다. 초보자들일수록 욕심을 부리게 되니 돌아올 길을 생각하여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좋고 외부활동이므로 날씨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일기예보를 통해 미리 날씨를 보고 날이 좋지않은 날은 되도록 피한다. 등산시 자기 체력의 70%만 쓰도록하여 혹시 모를 조난에 대비하여야 한다. Q. 겨울 산행시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A. 겨울에는 특히 눈과 얼음으로 인해 미끄럽고 몸이 움츠러들어 넘어지거나 발을 헛디딜 경우 더욱 부상이 크다. 적절한 스트레칭 후에 등산을 하고 해가 짧은 것을 염두하여 등산하도록 한다. 또한 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 초반에 열을 올리기 위해 너무 땀을 흘리면 나중에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Q. 추천하고 싶은 산이 있나 A. 산림청이 뽑은 100대 명산을 다 추천한다. 그 외에 생활권내에 작은 산도 추천한다. 초보자의 경우 작은 산부터 시작하여 점차 범위를 넓혀가면 즐거운 등산을 할 수 있다.  관련된 문의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042-621-2744~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이 뽑은 대한민국 100대명산>> 1. 가리산 1051m 강원도 춘천시, 홍천군 2. 가리왕산 1561m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북평면 3. 가야산 1430m 경상남도 합천군, 경상북도 성주군 4. 가지산 1240m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울산광역시 5. 감악산 675m 경기도 양주군 남면, 연천군 전곡읍, 파주시 적성면 6. 강천산 584m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7. 계룡산 845m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8. 계방산 1577m 강원도 홍천군, 평창군 9. 공작산 887m 강원도 홍천군 동면, 화촌면 10. 관악산 629m 서울특별시 관악구,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 11. 구병산 877m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내,외속리면 12. 금산 701m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삼동면 13. 금수산 1016m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단양군 적성면 14. 금오산 977m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15. 금정산 802m 부산광역시 금정구 16. 깃대봉 368m 전라남도 신안 흑산면 홍도 17. 남산 468m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배동, 내남면 18. 내연산 710m 경상북도 영덕군, 포항시 19. 내장산 763m 전라북도 정읍시, 순창군 복흥면 20. 대둔산 878m 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 전라북도 완주군 21. 대암산 1304m 강원 양구군 동면일부,인제군 서화면 22. 대야산 931m 경상북도 문경시, 충청북도 괴산군 23. 덕숭산 495m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24. 덕유산 1614m 전라북도 무주군, 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 함양군 25. 덕항산 1071m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26. 도락산 964.4m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강면 27. 도봉산 740m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군 28. 두륜산 700m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현산면 29. 두타산 1353m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하장면, 동해시 30. 마니산 469m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읍 31. 마이산 686m 전라북도 진안군 32. 명성산 923m 경기도 포천군, 철원군 33. 명지산 1267m 경기도 가평군 북면 34. 모악산 794m 전라북도 김제시,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35. 무등산 1187m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담양군, 화순군 36. 무학산 761m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 내서읍 37. 미륵산 461m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면 38. 민주지산 1242m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용화면,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39. 방장산 743m 전라남도 장성군 40. 방태산 1444m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상남면 41. 백덕산 1350m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평창군 방림면 42. 백암산 741m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6번지, 전북도 순창군 복흥면 43. 백운산 904m 경기도 포천군, 강원도 화천군 44. 백운산 1218m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옥룡면, 진상면, 다압면 45. 백운산 883m 강원도 정선군, 평창군 46. 변산 508m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상서면, 진서면 47. 북한산 837m 서울특별시 도봉구, 성북구, 종로구,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48. 비슬산 1083.6m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유가면, 가창면, 청도군 각북면 49. 삼악산 654m 강원도 춘천시 서면 50. 서대산 904m 충청남도 금산군 51. 선운산 336m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심원면 52. 설악산 1708m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양양군 53. 성인봉 984m 경상북도 울릉군 54. 소백산 1439m 충청북도 단양군, 경상북도 영주시 55. 소요산 587m 경기도 동두천시, 포천군 신북면 56. 속리산 1057m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57. 신불산 1209m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상북면,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원동면 58. 연화산 528m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59. 오대산 1563m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진부면, 홍천군 내면 60. 오봉산 779m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화천군 간동면 61. 용문산 1157m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1리 62. 용화산 878m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하남면, 춘천시 사북면 63. 운문산 1188m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64. 운악산 936m 경기도 가평군 하면, 포천군 화현면 65. 운장산 1126m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부귀면, 정천면, 완주군 동상면 66. 월악산 1094m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67. 월출산 809m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군서면, 강진군 성전면 68. 유명산 862m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양평군 옥천면 69. 응봉산 999m 강원도 삼척시, 경상북도 울진군 70. 장안산 1237m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71. 재약산 1189m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지내면 72. 적상산 1029m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73. 점봉산 1424m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인제군 기린면 74. 조계산 884m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 송광면 75. 주왕산 721m 경상북도 청송군 76. 주흘산 1106m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77. 지리산 1915m 전북 남원시,전남 구례군,경남 하동군,경남 산청군,경남 함양군 78. 지리산(통영)398m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79. 천관산 723m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대덕 80. 천마산 812m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면 81. 천성산 922m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응상읍. 82. 천태산 715m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충청남도 금산면 제원면 83. 청량산 870m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84. 추월산 731m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85. 축령산 879m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가평군 상면 86. 치악산 1288m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87. 칠갑산 561m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88. 태백산 1567m 강원도 태백시,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89. 태화산 1027m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90. 팔공산 1192m 경상북도 칠곡군, 군위군, 영천시, 경산시, 대구광역시 동구 91. 팔봉산 302m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92. 팔영산 608m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93. 한라산 1950m 제주도 제주시, 서귀포시 94. 화악산 1468m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천군 사내면 95. 화왕산 757m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일대 96. 황매산 1108m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 산청군 차황면. 97. 황석산 1190m 경상남도 함양군 98. 황악산 1111m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99. 황장산 1077m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100. 희양산 999m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1-11-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울산 울주산불...58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6일 12시 21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산 2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8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9대(진화차 4, 소방 15), 진화인력 106명(산불전문진화대 33, 산림공무원 5, 소방 40, 경찰 13, 기타 15)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19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울산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26
  • 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울산 울주군 야간 산불발생....3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9시 46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5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9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진화차2, 소방차16), 산불진화대원 134명(산불진화대 44, 공무원 24, 소방 44, 기타 22)을 투입하여, 20시 2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며.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서는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2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5시 1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산 17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6시 20분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5대(진화차 4,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111명(산불전문진화대 44, 산림공무원 24, 소방 33,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시간 2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30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산불발생... 3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10일 10시 51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 26-5(사유림)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1시 2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3, 소방차14), 산불진화대원 111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44, 소방42, 기타15)을 신속히 투입하여 24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0
  • 울산 울주군 산불 40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은 12월 8일 19시 5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165-3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9시 4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1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01, 소방 15), 진화차 6대, 소방차 5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4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 완료 후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SK임업∙울산산림조합, 사유림 선도경영단지 최초 산림분야 탄소배출권 사업 시행 계약 체결
    SK임업(대표이사 정인보)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위탁경영주체인 울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전주호)과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 계약을 30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의 소득 증진, 정부∙지자체 및 지역사회∙기업 협력체계를 통한 탄소중립(Net-Zero) 실현과 산림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시장의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SK임업과 울산산림조합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산림청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기반한 탄소배출권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초로 발급되는 자발적 탄소배출권으로써, 산림탄소흡수원 증진을 통해 산주의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SK임업은 지난해 11월 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과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이어서 이듬해인 올해 2월 울주군∙울산산림조합과 ‘울주군 산림탄소중립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선행한 바 있다. 울산산림조합은 2015년부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울주군 일대 2,187ha 공∙사유림을 위탁 경영해오며, 소호리 및 내와리 일대 산림탄소상쇄제도 거래형 사업을 등록했다. 해당 사업에서 울주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연간 13,049 tCO₂ 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울주군에 등록된 자동차 3대 중 1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시키는 셈이다. 산주는 탄소배출권 발급을 위한 산림조사 및 흡수량 산정과 보고서 작성, 검인증 절차 진행 등 전문적인 산림 서비스를 SK임업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고, 발급된 탄소배출권을 나누어 가진다. 이렇게 발급된 탄소배출권은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수요를 가진 기업 또는 개인에게 판매하여 현금성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국가공익적 측면에서도 국내 산림경영율을 높임으로써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조성 및 산림분야 국가 탄소감축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SK임업은 산림탄소를 통한 가치 창출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SK임업 관계자는 “울주 산림협력사업을 ‘산림탄소흡수원 수익화’ 모범사례로 만들어, 국내 더 많은 산주에게 산림탄소를 통한 수익 가능성을 알리고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22-1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2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7일 11시 4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산 6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2시 5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진화차3 소방차5), 산불진화대원 58명(공무원 4명, 산불진화대 22, 소방15, 기타 17)을 신속히 투입하여 2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27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15일 12시 2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금곡리 산8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시 40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1, 소방1),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 6대), 산불진화대원 93명(공무원 30명, 산불전문진화대 24, 소방 30, 기타 9)을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쓰레기소각에 의해 일어난 산불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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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울산 울주 산불발생...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6일 14시 5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산86-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6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1),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1, 진화2,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75명(산불진화대 36, 산림공무원 10, 소방 20 기타 9 )을 적극 투입하여 3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실시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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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6
  • 울산 울주 산불발생... 13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월 19일 12시 32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산 4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9명(산림공무원 등 5, 소방 10, 기타4),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1대, 소방차 2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5분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김창현 실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최근 가을로 접어들면서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입산자나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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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18시 3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도서면 내와리 산1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 소방 20, 기타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38분에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주택화재에서 비화하여 산림 0.5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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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울산 울주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18시 3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도서면 내와리 산1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 소방 20, 기타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서남서풍 4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울산 울주군 산불... 7시간 12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오후 16시 0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산 17-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7시간 12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즉시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를 투입하였으나, 일몰로 철수하고, 산불진화대원 1,321명(산불진화대원 등 1,241, 소방 40)을 총동원하여 23시 2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6
  • (2보) 남부지방산림청,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야간산불 진화 완료, 잔불정리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59-6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산불을 오전 8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대, 임차 1대)를 투입하여 산불을 진화하였다.  또한, 지상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2명을 포함 산불진화인력 190여명(남부지방산림청‧ 울주군 공무원 45명, 전문예방진화대 54명, 소방 37명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하여 계속 물을 살포하고 있으며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숲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03
  • 울산 울주군 온양읍 야간산불... 밤샘 사투 끝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일 오전 01시 40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 159-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6시간여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와 산불진화인력 145명(공무원 27, 산불특수진화대 22, 산불전문진화대 34, 소방 37, 의용소방 25)을 긴급 투입하여 오전 08시 0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울주군 동해고속도로 온양 IC(부산방향) 인근 야산 5부 능선에서 최초 발생한 산불로 산림 약 0.5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잔불진화 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 현장으로 가는 진입로가 좁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진화대원들의 밤샘 사투로 오전 중에 진화할 수 있었다.”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3
  • (1보) 남부지방산림청,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59-6번지 야간산불 발생, 산불재난특수진화대 투입 진화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59-6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인력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지상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울주군 산불진화인력 70여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24명, 공무원 21명, 전문예방진화대 20명, 소방, 경찰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전 01시 40분경 발생하였으며,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03
  • 울산 울주군 온양읍 야간산불 발생...총력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일 오전 01시 40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 159-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인력 85명(공무원 5, 산불특수진화대 12, 산불전문진화대 31, 소방 37)을 긴급 투입,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하고 총력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울주군 동해고속도로 온양 IC(부산방향) 인근 야산에서 최초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은 진화 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인원·장비를 총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3
  • 1월 3째주 주말 전국 곳곳에서 산불 잇따라... 산림당국 총력대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주말동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12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일요일인 오늘은 총 4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모두 진화를 완료하였다. ○ 금일(1.17 일) 산불 현황 : 4건 진화완료, 인명피해 없음 - (12:38-14:45) 울산 울주군 서생면 위양리 1035-1 / 피해면적 0.2ha / 과수원 전기선 과열 /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인력 71명 - (14:46-15:55) 경북 경산시 하양읍 남하리 산100-1 / 피해면적 0.05ha / 입산자 실화 /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인력 40명 - (15:42-17:09) 강원 동해시 부곡동 산159 / 피해면적 0.3ha(추정) / 조사중 / 산불진화헬기 6대, 진화인력 79명 - (15:09-15:50) 경기 평택시 안중읍 성해리 산26 / 피해면적 0.1ha / 조사중 / 진화인력 25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주말동안 전국적으로 12건의 산불이 발생한 만큼 주의를 요하는 상황이며, 특히, 강원 영동 및 영남권은 매우 건조한 상태로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으니 산림 안팎에서 화기취급을 삼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산불발생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조사를 통해 가해자검거에 힘쓸 것이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에 무관용의 원칙으로 처벌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17
  • 건조한 날씨, 울산 울주, 충남 금산 산불 잇따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일 오전 11시 57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산11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울산시1, 소방청1)와 진화인력 99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 공무원 5, 소방 60, 기타 4)을 투입하여 약 35분만인 12시 3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피해면적은 0.08ha,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과정에서 불씨가 산으로 번져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가해자(남성, 70대)의 신변을 확보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같은날 오후 14시 28분경 충청남도 금산군 근성면 하산시 761 인근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1대와 지상인력 50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 공무원 10, 기타10)을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여만인 15시 3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은 추후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등 불법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0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산림관리' 기후변화위기 돌파구
     양산국유림관리소강성도 소장 산림청은 본격적인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지난 2월 21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산림과 하천변 그리고 자투리 땅 등 2만ha(서울 남산 면적의 67배)의 공간에 ‘4대강 희망의 숲’ 조성 행사 등을 통해 38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 이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등 지구 환경 문제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면서 세계 9위의 온실가스 배출 국가이기도 하다. 산림은 UN이 인정하는 유일한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 온실가스 감축의 유력한 대안으로 부각하고 있다.   ◇우리나라 산림 현황 및 문제점 한국의 산림은 전 국토의 64%를 차지한다. 이는 세계 평균 산림률(30%)의 2배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4번째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녹화를 목적으로 심은 수종이 상당수를 차지해 우량목재로 쓸 나무가 별로 없다. 경제적·기술적 이유로 목재자원 생산량의 49%만 이용되고 있다. 기후나 지형 특성상 경제성이 낮은 것도 한 몫 하고 있다. 휴양, 치유, 에너지 등 산림 이용 수요가 늘고 있지만 민간이 참여하거나 지역사회와 경제적 혜택을 공유하려는 노력도 미흡하다. 산림투자의 경우 장기적이고 수익성도 낮아 민간부문의 산림경영 참여 역시 저조하다. 부재 산주의 비율은 2009년 기준 120만명으로 체계적인 산림관리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산림청은 분석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 구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도, 이하 관리소)는  ‘사람과 숲이 어우러지는 풍요로운 '녹색국가 건설’정부 비전에 따라 국유림을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 하면서 700만 부산, 울산, 동부경남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국가재산으로 가꾼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국유림은 수평적으로 울산시 울주군 고헌산에서 다대포에 이르는 낙동정맥과 창녕에서 을숙도를 흐르는 낙동강 하류에 위치하여 산림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으며, 수직적으로 부산 가덕도에서 가지산(해발 1241m)까지 분포하고 있어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 따듯한 난대성 수종에서 신갈나무 등 온대성 수종까지 매우 다양한 산림생물자원이 자라고 있다. 또한 부산 금정산?장산, 울산 대운산?영남 알프스, 경남의 불모산과 화양산 등은 대도시 주변에 위치하여 접근이 쉽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지역주민들의 여가 체험 장소로도 활용도가 높다.   ◇관리소의 국유림 관리여건 여건은 그리 녹녹치 않다. 공공용 산림 수요에 부합한 국유림 비율이 전국의 24%인 반면 관할지역인 부산과 울산을 비롯한 동부경남의 국유림 비율은 7.2%에 불과한 실정이다. 주요 수종이 소나무 해송인지만 이 수종에 가장 취약한 소나무재선충병과 솔껍질깍지벌레의 발생지가 이곳이다. 각종 공원 및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인하여 산림축적(98㎥/ha)도 전국 평균(109㎥/ha) 보다 낮다. 가을철과 봄철에는 다른 지역에 비하여 비가 적게 오고 건조하면서 따뜻한 지리적 특성상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한시도 그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이런 국·내외 환경 변화와 어려운 현실에도 관리소는 목재생산을 통하여 산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한편, 국유림 확대를 통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국유재산을 합리적으로 관리하여 어려운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당찬 포부이다.   ◇관리소의 국유림 확대집단화 턱없이 낮은 국유림 비율을 2030년까지 12%로 높이기 위하여 권역별 국유림 확대계획을 수립하여 사유림을 집중 매수한다는 계획이다. 1차년도인 올해는 34억원을 들어 600ha을 개인 산을 매수한다.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양산국유림관리소(전화 055-370-2740~2)로 연락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국가에 산을 매도할 경우 2012년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 20%감면 혜택이 있으며, 매수가격을 두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한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부 및 국방부 등 다른 부처에서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에 대해서도 재산관리를 전환 받아 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부산 가덕도 주변 섬 지역 임야는 향후 해안 방재림 조성을, 낙동강 주변은 강변 임야는 4대강 치수와 함께 아름다운 강변 숲 조성을 목표로 관리전환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숲의 치유가치. 저탄소 녹색미래…산림에 답이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면서 세계 9위의 온실가스 배출 국가이기도 하다. 산림은 UN이 인정하는 유일한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 온실가스 감축의 유력한 대안으로 부각하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강성도 소장은 ‘사람과 숲이 어우러지는 풍요로운 녹색국가 건설’정부 비전에 따라 국유림을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 하면서 700만 부산, 울산, 동부경남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국가재산으로 가꾼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는 “국유림은 공익을 위하여 제공되어야 할 국가재산으로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기반으로써 지구 온난화, 탄소배출권 등 국제적 문제는 물론 국내적으로도 재해예방, 맑은 물과 공기 및 휴양공간 제공 등 국민 복지를 위한 최후의 보루이다"고 역설했다.   산림이 맑은 물 깨끗한 공기도 제공하고, 아름다운 경관 등 보이지 않는 것을 주고 있고 요즘은 치유효과로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다고 보는데 숲속에 들어가면 우선 공기도 맑고 여러 가지 물질도 나오고, 음이온도 나와서 치유 효과가 많아서 정말 암환자도 고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급속한 도시화로 생활은 크게 악화되었다.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는 해마다 50~60만명씩 증가하고,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질환자는 지난 5년간 2배 증가하였다. 진료비는 연간 2조원으로 전체 건강보험진료비의 35%를 차지한다. 초?중?고생 762만 명 중 5.7% 약 43만 명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이다. 이렇게 환경이 열악해지면서 사람들은 차츰 그 해결대안으로 산과 숲에 있음을 알게 되었고 숲이 잘 조성된 아파트와 주택이 삶의 품격을 높임은 물론 주택 가격도 높여 놓았다 주말이면 산과 계곡에서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한다. 2009년도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국민 82%, 질환자 79%가 산림치유 효과를 인정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휴양객은 연 13%씩 증가하고 있고 2010년에는 944만 명이 방문했다.   산림 선진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숲 유치원 효과도 크다고 보는데 숲은 공간적 제한도 상상력 한계도 없는 영원한 교실이다. 대자연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뒹굴고 만지는 것이 전부이고 책도 칠판도 필요 없다. 오로지 자연이 교실이며 숲속의 향기와 새소리가 친구이다. 독일의 숲 유치원 교육은 생태, 환경, 생명교육을 근간으로 하는 생태대안학교 철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아이들은 자연과 어우러지면서 공동체성, 창의성, 사회성을 배움으로써 육체와 정신이 건강하게 자란다. 숲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아이들은 일반 유치원에 비하여 면역성이 뛰어나고 숲에서 활동하다 보니 비만개선은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에서도 일반 유치원생 보다 우수성을 보이고 있다. 전자공학, 생물?화학?물리 등 세계첨단과학을 선도하는 독일 교육의 시작이 바로 숲 유치원이라는 사실에서 외우기에 급급한 우리나라 부모 중심의 교육 사고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독일은 1000여개가 있고 우리나라에도 지난해 182개 보육기관이 숲 유치원에 참여했다.   식목일을 맞아서 산림가꾸기와 함께 산불예방 대책은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주말이나 공휴일에 산불이 증가하고 있다.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다. 울산 봉대산과 부산 장산지역 등 방화성?야간산불 다발지역에는 오후 한시부터 밤 아홉시까지 산불감시 인력을 조정 배치하고 등산객이 많은 지역과 국유림이 집단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지역은 집중 배치함으로써 귀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에게는 GPS단말기를 지급하여 산불신고 시 ‘산불위치관제시스템’과 연계 신속히 현장상황을 파악하여 초기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산불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잡는다는 목표로 경찰관서와 협조하여 9개팀 33명의 전문 검거팀을 운영하고 있다. 관리소는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산불감시카메라 27대와 영상정보를 공유하여 신속한 상황파악을 토대로 진화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지자체와 함께 산불진화에 대한 새로운 기술개발과 합동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산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도 모든 국민이 참여해야 그 성과를 높일 수 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11-04-11

임업정보 검색결과

  • 임업기계 목재생산 활성화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주관한 「임업기계 목재생산 활성화 현장토론회」가 지난 6월 21일(목)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산림조합 선도산림경영단지 내에서 개최되었다. 산림청 목재산업과를 비롯한 지자체, 산림조합, 외부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임업기계 목재생산 활성화 현장토론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의 HAM200, 우드피싱, 쏘우그래플 등 고성능 장비실연과 “목재생산의 임업기계화 촉진 방안”, “사유림경영의 임업기계화 추진 방향” 등 사유림 임목수확 사업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임업기계 목재생산 문제점 개선방안, 임업기계를 통한 미(未)이용 임지잔재의 효율적 수집방안, 사유림 경영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 및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을 통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는 고성능 임업기계를 통한 목재생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사업에 필요한 제도적 지원 등 공동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으며, 임업분야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6-25
  • 울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
    울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전주호)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24일 울주군 삼동면 출강리 임업후계자 방양희씨의 민들레정원에서 임업기술 지도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7-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도시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에서 지역주민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방법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제사업 현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인접하고 숲길이 조성되어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동시에 숲길 이용자의 안전과 생활권의 경관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지역이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이순걸 울주군수(오른쪽) 등과 방제 품질 등 방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날 토론회에서는 △숲길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안전원 배치 △작업에 따른 소음공해를 막기 위한 탄력적 작업시간 운용 △방제사업으로 인한 벌목으로 발생한 빈 공간에 대해 대체 나무식재로 경관보전 등 도시생활권 지역에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생활을 고려하고, 특히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우선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7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작업자들이 베어낸 피해 고사목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울산 울주산불...58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6일 12시 21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산 23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8분 만에 진화 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1, 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9대(진화차 4, 소방 15), 진화인력 106명(산불전문진화대 33, 산림공무원 5, 소방 40, 경찰 13, 기타 15)을 신속히 투입하여 13시 19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울산광역시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를 취급할 경우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26
  • 남성현 산림청장, 울산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 점검
    사진1.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남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고사목 제거 등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피해 고사목 제거 시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이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을 찾아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단장 등 관계자들과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현장에서 방제 작업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4-5.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이 1일 가을철 산불대비 울주군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현장을 찾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과 함께 깻대를 파쇄하고 있다. 남 청장은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로 가을철 산불이 빈번해지고 있다"라며, "산림 내 화기물 반입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울산 울주군 야간 산불발생....39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월 1일 19시 46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산5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39분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8대(진화차2, 소방차16), 산불진화대원 134명(산불진화대 44, 공무원 24, 소방 44, 기타 22)을 투입하여, 20시 2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며.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서는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2분 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5시 1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산 17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6시 20분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5대(진화차 4,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111명(산불전문진화대 44, 산림공무원 24, 소방 33,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시간 2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30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산불발생... 3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10일 10시 51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 26-5(사유림)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1시 23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17대(진화차3, 소방차14), 산불진화대원 111명(공무원10, 산불전문진화대44, 소방42, 기타15)을 신속히 투입하여 24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0
  • 울산 울주군 산불 40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은 12월 8일 19시 5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165-3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9시 4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16명(산불전문진화대 등 101, 소방 15), 진화차 6대, 소방차 5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4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진화 완료 후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SK임업∙울산산림조합, 사유림 선도경영단지 최초 산림분야 탄소배출권 사업 시행 계약 체결
    SK임업(대표이사 정인보)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위탁경영주체인 울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전주호)과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 계약을 30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의 소득 증진, 정부∙지자체 및 지역사회∙기업 협력체계를 통한 탄소중립(Net-Zero) 실현과 산림을 활용한 자발적 탄소시장의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SK임업과 울산산림조합은 울주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산림청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기반한 탄소배출권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초로 발급되는 자발적 탄소배출권으로써, 산림탄소흡수원 증진을 통해 산주의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SK임업은 지난해 11월 산림조합중앙회∙한국임업진흥원과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이어서 이듬해인 올해 2월 울주군∙울산산림조합과 ‘울주군 산림탄소중립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선행한 바 있다. 울산산림조합은 2015년부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울주군 일대 2,187ha 공∙사유림을 위탁 경영해오며, 소호리 및 내와리 일대 산림탄소상쇄제도 거래형 사업을 등록했다. 해당 사업에서 울주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연간 13,049 tCO₂ 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울주군에 등록된 자동차 3대 중 1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시키는 셈이다. 산주는 탄소배출권 발급을 위한 산림조사 및 흡수량 산정과 보고서 작성, 검인증 절차 진행 등 전문적인 산림 서비스를 SK임업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고, 발급된 탄소배출권을 나누어 가진다. 이렇게 발급된 탄소배출권은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수요를 가진 기업 또는 개인에게 판매하여 현금성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국가공익적 측면에서도 국내 산림경영율을 높임으로써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조성 및 산림분야 국가 탄소감축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SK임업은 산림탄소를 통한 가치 창출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해, 탄소중립 산림협력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SK임업 관계자는 “울주 산림협력사업을 ‘산림탄소흡수원 수익화’ 모범사례로 만들어, 국내 더 많은 산주에게 산림탄소를 통한 수익 가능성을 알리고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22-12-01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2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7일 11시 4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산 6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2시 5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8대(진화차3 소방차5), 산불진화대원 58명(공무원 4명, 산불진화대 22, 소방15, 기타 17)을 신속히 투입하여 2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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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울산 울주군 산불발생...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15일 12시 2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금곡리 산8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시 40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1, 소방1), 산불진화장비 10대(지휘차1, 진화차3, 소방차 6대), 산불진화대원 93명(공무원 30명, 산불전문진화대 24, 소방 30, 기타 9)을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 16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쓰레기소각에 의해 일어난 산불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 현재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를 취급하지 마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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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울산 울주 산불발생... 32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6일 14시 54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산86-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시 26분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1), 산불진화장비 8대(지휘1, 진화2, 소방차6), 산불진화대원 75명(산불진화대 36, 산림공무원 10, 소방 20 기타 9 )을 적극 투입하여 3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해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를 실시하여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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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6
  • 울산 울주 산불발생... 13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월 19일 12시 32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산 4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9명(산림공무원 등 5, 소방 10, 기타4),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1대, 소방차 2대를 신속히 투입하여 12시 45분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김창현 실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최근 가을로 접어들면서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입산자나 등산객은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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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국립청도숲체원, 반부패·청렴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영남알프스시장에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대국민에게 전파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관의 청렴의지가 담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의지를 다졌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에 힘쓰고 기관을 청렴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조직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0-12
  •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지난 3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 곤충회사 ㈜숲속의 작은 친구들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양 기관 내·외부 고객 대상 홍보 확산 협력, ▲지역연계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상호 노력, ▲국립청도숲체원 원내 곤충 및 생물상 모니터링 상호 협력, ▲양 기관의 인프라 및 공익적 기능 등을 통한 동반성장 상호협력, ▲그 밖에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산림교육과 생태체험을 결합한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원내 생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할 예정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민에게 산림교육과 연계한 곤충체험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03
  •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장비 성능개선 시연회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월 26일,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소재의 산불진화훈련장에서 진화장비의 성능개선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공중진화대원과 제조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연회는 산불진화장비인 기계화시스템의 성능개선과 이에 따른 고압호스와 살수건의 개량으로 산불현장에서 최적의 진화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연회는 제조사 관계자가 진화장비 제원 및 개선사항을 설명한 후 진화대원이 개선 장비를 조작·체험하고 산불 진화훈련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기계화시스템 제원 업체설명 ▲산불진화호스, 호스 회수장치, 살수건 업체설명 ▲진화대원 호스 및 살수건 성능비교 ▲산불진화 모의훈련 등이다. 산림청 공중진화대 관계자는 “올해 울진, 강릉 등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산불진화장비의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진화대원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기후변화에 발맞춰 산불진화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27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18시 3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도서면 내와리 산1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5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 소방 20, 기타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19시 38분에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은 주택화재에서 비화하여 산림 0.5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남태헌 차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울산 울주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18시 33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도서면 내와리 산1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3대(산림 2, 소방 1), 산불진화대원 78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 소방 20, 기타 1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서남서풍 4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11
  • 울산 울주군 산불... 7시간 12분 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오후 16시 0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산 17-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7시간 12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즉시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를 투입하였으나, 일몰로 철수하고, 산불진화대원 1,321명(산불진화대원 등 1,241, 소방 40)을 총동원하여 23시 2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6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영상회의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각한 울산 및 경남ㆍ북지역의 발생현황과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피해지역 3개 광역시 및 10개 기초자치단체장,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공단,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주요 피해지역 : 울산(울주군), 경북(안동·포항·경주·구미), 경남(밀양·하동·창녕·거제·통영)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과 방제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 울산, 경남·북지역 피해현황(본) : (’18.4) 33 → (’19.4) 26 → (’20.4) 20만본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가을철 방제기간, 단 한 본의 피해 고사목도 방치 되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여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탄소흡수원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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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11-1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 시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지난 1일 ’21년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찾아 가을철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를 시작하였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된 마을이기도 한 울주군 온양읍 신기마을은 마을주민 대다수가 고령으로 약 70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번 가을철 산불 예방 홍보는 신기마을 70가구에 휴대용 소화기 70대를 전달하고, ’21년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을 축하하며 산불 예방에 힘써주신 마을주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산불 예방 홍보의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산불 예방 대국민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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