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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09년 녹색성장 나무심기』행사가져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09.03.14 22:53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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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17(화) 영천시 고경면 도암리에서 1,000여명 참여

 경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3월17일 영천시 고경면 도암리 육군제3사관학교 인근 야산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도청 및 영천시공무원, 시민단체, 임업인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도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지난 1967년도에 식재한 리기다소나무를 벌채한 자리에 산벚나무, 이팝나무 등 화목류 3천그루를 심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 및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참가자들에게 오가피, 산수유, 헛개나무 묘목 3천본을 나누어 주는 한편, 오카리나앙상블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

경북 지역의 나무심기 기간은 기온차를 감안하여 보통 3월 10일부터 4월20일까지이며 올해 나무심기 계획은 도내 22개시군 2,400ha에 132억원을들여 소나무, 백합나무, 유실수, 특용수 등 370만본을 심는다.

또한, 심어놓은 나무를 건전하고 가치 있는 숲으로 가꾸기 위하여 우량한 숲 37,421ha에 645억원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금 정부가 지향하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순간의 실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면 결국 100년의 세월을 태우게 된다며 참가자들에게 봄철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면서 나무심기 참여자에게 내가 심은 나무 한그루가 크게는 지구 환경을 보전하는 길이요 작게는 우리의 생활환경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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