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FSC인증과 함께하는 한국의 산림인증시스템 개발

  • 강진아기자 기자
  • 입력 2009.04.13 13:48
  • 조회수 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한국의 산림인증시스템 위한 민간 차원의 산림경영 기준 지표

민간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현장 단위의 산림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인증시스템 잠정안이 국제 산림인증시스템의 기본 원리와 한국의 임업, 산림경영 현실을 감안하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산림인증시스템 잠정안은 국내 산림전문가 중심의 전문단체가 한국의 소규모 영세 사유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인증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 국유림을 중심으로 국제산림인증기구에서 받아온 산림인증을 국내에서 국제적 수준으로 공인받을 수 있는 첫 단계로 한국 산림경영의 위상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일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경영 현장이 자연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에 개발된 산림인증 잠정안을 국내산림분야 민간단체에 이전하여 국내 자체 산림인증체제 조기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 국․공유림의 국제산림인증면적은 지난 3년간 12만ha가 증가하여 경영계획 면적의 10%를 초과하였다. 한국의 산림자원 상황을 감안하면 단기간내 상당한 실적이다. 정부 차원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정책이 국가 차원의 노력을 목적으로 하는 반면, 국제 NGO와 민간환경단체가 주도하는 산림인증은 국제임산물 시장에서 특정 지역의 산림이 불법임산물 생산 및 유통 금지와 환경보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객관적 인정을 주목적으로 하기에 이들은 상호 보완적이기도 하다.

 2008년 9월 현재 세계야생동물기금(WWF) 등 국제 NGO가 지원하는 FSC인증 산림을 보유한 국가는 81개, 인증림 면적은 102백만ha에 달한다. 이에 반하여 국가 NGO가 중심이 되어 국가별 산림인증시스템을 만들고 PEFC 상호인증체제 승인을 받은 국가도 20개국, 209백만ha에 달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까지의 국제 사례와 경험, 그리고 한국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준․지표를 감안하여 한국 특성을 고려한 민간차원의 한국 산림인증 잠정안을 개발하여 민간임업단체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 임업․임산업계가 주도하여 한국 자체 산림인증 기구를 조직하고, 이사회와 평의회, 심사기구, 인증 기준과 지표, 세부점검사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FSC인증과 함께하는 한국의 산림인증시스템 개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