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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10월 31일 영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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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8.0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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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도지사 박준형)와 영암군(군수 김일태)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금년 10월31일 전남 영암군 동구림리 일원에서 6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개최되고 한해 건너 2012년도에 제2회가 개최되었으나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용준)에서 매년 개최하기로 결정하여 금년에 제3회가 개최된다.

박람회 장소는 산림청 목재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영암군 동구림리에 한옥으로 건축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린다. 영암목재문화체험장은 주제전시관, 회랑식 체험장, 교육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랑 가운데 마당에서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추진위원회에서는 10만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옥산업화를 주제로 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찾아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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