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도 높고 관리 편리한 한국잔디 신품종 개발…현장 보급 본격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난지형 한국잔디(Zoysia japonica) 신품종 '소노그린(제474호)'의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하고, 산업 현장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노그린'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에서 수집한 토종 한국잔디를 교배해 개발한 품종으로, 식물체 길이가 약 7㎝로 짧고 잎 너비는 약 2㎜로 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복경 생장이 우수하고 잔디 밀도가 높아 균일한 잔디 생육이 가능하다.
이 같은 특성으로 골프장과 경기장, 정원 등 다양한 녹화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피복성이 뛰어나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경관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소노그린'을 포함해 현재까지 개발한 한국잔디 국유품종 14종의 산업계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국유품종의 주요 특성과 활용 가능성, 통상실시를 통한 보급 방향을 소개하고 산업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배은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사는 "생활·체육·경관 공간에 적합한 다양한 한국잔디 국유품종의 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통상실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밀원숲 함께 가꾸고 청렴한 연구문화 함께 키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시험림에서 강원·충남·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산림연구기관과 함께 청렴한 연구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전남...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재인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공공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인적자원관리와 인적자원개발 체계의 운영 및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 -
국립산림과학원, 특·광역시 맞춤형 산림정책 해법 제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27일 산림과학관에서 ‘특·광역시 맞춤형 산림정책 제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산림정책과 실행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8개 특·광역시 산림관계관이 참석해 지역별 산림 정책수요와 여건을 분석한 ... -
목재로 완성한 공간의 가치…‘2026 목재공간대전’ 수상작 선정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8월 28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2026 목재공간대전 : 공간에 스며드는 가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목재공간대전은 실내 공간에 활용된 목재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국민이 목재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 -
국립수목원, 산림식물 계절변화 관측 기준 고도화… 개정 매뉴얼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전국 10개 공립수목원과 함께 산림식물의 계절변화를 보다 정확하고 일관되게 관측·기록하기 위한 「기후변화 지표 산림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 매뉴얼」 개정판을 8월 31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식물계절은 봄철 잎이 나오고 꽃이 피거나 가을철 단풍이 들고 잎이 떨어지... -
광릉숲 생물다양성 지킨다…국립수목원·지역사회 외래식물 제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8월 26일 광릉숲 초입 부평생태습지에서 남양주시와 지역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릉숲 외래식물 제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릉숲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생태계 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