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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농촌공간계획 연계 산촌 활성화 방안 모색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7.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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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방소멸 대응 위해 산촌 공간 관리와 기능 강화 방안 논의

산촌활성화 방안 마련 세미나.jpg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30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산촌 공간 관리 및 기능 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촌공간계획과 농촌협약제도를 활용한 산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산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산촌이 보유한 산림자원의 환경적·경제적·공간적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시·군 농촌공간계획 및 농촌협약제도 추진 현황 ▲농촌공간계획과 연계한 산촌 진흥 및 활성화 전략 ▲산림청·기초지자체·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한승석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촌협약에 산림청 산촌진흥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농촌공간계획 수립 과정에서 산촌의 공간적 특성과 역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 제공과 공간 분석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변화하는 지역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진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장주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순환경영연구과 박사는 “산촌은 단순한 임업 생산 공간을 넘어 국토 환경을 보전하고 다양한 산림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산촌 진흥 과제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촌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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