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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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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0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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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태경)는 작년도 호우피해를 교훈삼아 관내 국유임도 중, 집중호우시 수해가 우려되는 노선을 우선 선정하여 유지.보수사업을 착수하였으며, 견실하고 아름다운 임도가 되도록 과다시공은 지양하고 주변 경관 및 자연환경.생태계를 고려하여 가급적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보수사업을 완료하였다. 



추진방법은 굴삭기 및 인력을 동원하여 임도 측구, 절․성토 사면, 노면, 배수로 등을 보수 및 재정비하여 임도의 상태를 최적화시키고 그 기능이 상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임도는 산림자원의 개발과 이용, 임업의 기계화 등의 생산기반 정비를 촉진하고 산림보호활동, 임산물의 운반 등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관리에 필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임도에 대하여 산촌주민의 교통편익은 물론 농사철에는 농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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