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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 재해예방사업 집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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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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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에서는 매년 장마철이며 반복되고 있는 집중호우에 의한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7월 16일 정선군 용탄리에 위치한 국유림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장에서 간벌목 등 산림 부산물과 계곡부 하천퇴적물,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재해 사전예방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재해예방사업에는 정선관리소 직원과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50여명이 참여하여 농경지 인근에 위치한 숲 가꾸기 사업장내 산림사업 부산물 약 2톤과 하천흐름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물질(부유목, 쓰레기 등) 들을 수거하였다

 정선관리소에서는 이날 수거한 숲 가꾸기 부산물(간벌목)은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겨울철 땔감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재난재해를 예방함과 동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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