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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부르는 ‘별을 닮은 꽃’ 왕해국 만개

  • 홍성종 기자 기자
  • 입력 2009.09.29 18:50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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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추석을 앞두고 천리포수목원에도 보랏빛 왕해국이 만개했다.

가을 들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국화과의 꽃들 중에서도 바닷가에서 피는 국화라하여 해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울릉도 바닷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천리포수목원에 있는 왕해국은 해국에 비해 전체적으로 커서 그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잎에서 달큼하고 싱그러운 향기가 나며 가을에서부터 초겨울까지 연한 보라색 꽃을 피운다.

그 모양이 쑥부쟁이나 개미취와 비슷하지만 바닷가 식물들이 대개 그러하듯 보송보송한 털이 잎과 표면에 나 있어 구별이 된다.

30cm 높이의 아담한 크기로 자라나 모르고 그냥 지나치기 쉬우니 눈을 크게 뜨고 둘러보면 가을철 아름다운 왕해국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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