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10월의 나무 "오미자"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09.10.06 19:17
  • 조회수 4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전통차의 계절, “오미자차”로 환절기 감기 예방 하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10월의 나무로 환절기의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열매를 차로 마시는 약용식물인 “오미자”를 선정하였다. 특히 오미자는 인체의 저항력을 높이고 두뇌활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유익한 식물이다.



아침저녁의 심한 기온차이로 인해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고, 기후적으로 계절 독감이 유행하기 쉬운 10월이다. 우리 선조들은 가을철 산과 들에 자생하는 식물을 이용하여 감기와 같은 계절적 원인에 의한 질병을 다스리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다. 식물이 가지는 다양한 영양분과 치유기능을 갖는 기능성 물질을 슬기롭게 활용하는 방법의 하나로 전통차를 만드는 것이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무르익어가는 열매나 꽃을 정성들여 차로 만들고 평소에 즐겨 마심으로서 몸의 저항력을 키우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었다. 특히 오미자는 환절기의 계절적 원인에 의한 감기를 예방하는데 좋은 식물이다. 오미자는 5가지 맛, 즉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을 낸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이름이다.

 오미자는 목련과(科)에 속하는 낙엽성의 목본덩굴식물로 전국에 걸쳐 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오래 전부터 약용으로 재배하는 자원식물이다. 그늘과 수분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어 햇볕이 많은 곳보다는 산기슭이나 계곡에서 큰 나무를 타고 오르며 자란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6~7월에 피는데 붉은 빛을 띠는 황백색이다. 암꽃이 피는 나무와 수꽃이 피는 나무가 따로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재배할 때는 반드시 암나무와 숫나무를 함께 심어야 한다. 열매는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번식은 씨뿌리기, 꺾꽂이 및 뿌리나누기 등이 가능하다.

 쓰임은 식용과 약용으로 쓰인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열매는 차를 우려 마신다. 가을에 열리는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가능하다. 약용으로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 당뇨, 그리고 기침을 동반하는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두뇌활동을 촉진하고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능이 있어, 특히 수험생에게 추천할 수 있는 약용식물이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박은식 산림청장, 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현장 간담회
  • 산림청, 청소년과 함께 몽골서 국제산림협력 체험
  • 산림청, 국민이 뽑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선’ 공모
  • 동부지방산림청, 제2기 국유림위원회 출범
  • 서부지방산림청,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여름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 태풍 대비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
  • 영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불 예방 비상근무 돌입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예방 위한 산지이용 규제 합리화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체계 강화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관리 강화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10월의 나무 "오미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