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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 서대신교차로 등 2곳 '도시숲 조성사업' 완료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07.13 16:55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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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무단경작지, 쓰레기 더미가 이렇게 변신했어요 -


부산서구(구청장 박극제)는 2015년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동대신2동 중앙공원 일원의 무단경작지와 서대신교차로 교통섬 내 노후한 수경시설을 철거하여 새롭게 정비했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국·시비 보조금 1억 원을 지원받아 매년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중앙공원 일원의 쓰레기와 무단경작지로 방치되어 있던 곳에 나무를 심고 운동시설과 벤치 등 휴양시설을 설치하고 주민들의 쉼터공간으로 정비하여 고지대에 위치한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변신했다.

주민들은 평소 쓰레기와 잡초 발생으로 도시경관이 불량했는데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쾌적한 녹지공간과 더불어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중앙공원까지 오르막길을 걷지 않아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서대신 교차로는 교통섬 내 조성된 수경시설(분수)이 설치된 지 14년이 경과하여 노후되어 유지보수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야간 노숙객들의 쓰레기 투기 등 도시경관을 저해하여 유지관리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이런 여러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에서는 주변의 교통섬과 연계하여 노후한 시설물은 철거하고 키가 큰 소나무(장송) 9주를 중앙에 식재하고 하부에는 키 작은 지피류(애란 30,000본)를 식재하여 교통섬 내부가 시원하고 푸르게 보이도록 조성하여 간선도로변 가로경관을 크게 개선하였다.

서구 관계자는 "교차로 주변의 상가나 주민들은 종전보다 탁 트인 조망과 함께 푸른 소나무가 하늘 높이 솟아 보기도 좋다고 해 주셔서 앞으로도 휴식을 위해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또한 도시 내 열섬효과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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